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쑥불을 지피며 ( 퍼온시 )
이태수 쑥불을 지피며 무심히 올려다본 밤하늘, 미리내를 건너며 오래 잊었던 별들과 눈 맞추고 눈 맞은 별과 되도록 오래오래 포옹을 하고, 밤이 깊어도 잠들 줄 모르는 모기들과 씨름을 하며, 타는 듯 마는 듯 연기를 게워내는 쑥불을 지피며 모기와 나의 관계를 생각해보기도 하고, 눈물겨워라. 뒤돌아보면 내 모든 발자국은 지우고 싶고 지워도 지워도 되살아나고 있는데, 모기들은 소리지르며 저만큼 물러나고 나는 졸음겨운 별들과 잠을 부르며 쑥 향기에 발까지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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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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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