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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날 때마다( 퍼온시 )

- 용 혜원 계절이 지날 때마다그리움을 마구 풀어 놓으면봄에는꽃으로 피어나고여름에는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가을에는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겨울에는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내게로 오는 그대그대 다시 만나면개구장이 같이속없는 짓 하지 않고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그대의 청순한 얼굴초롱 초롱한 눈이 보고 싶다그 무엇으로 씻고 닦아내고우리의 사랑을 지울 수는 없다사사로운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남은 삶을 멋지게 살기 위하여뜨거운 포옹부터 하고 싶다이 계절이 가기 전에그대 내 앞에 걸어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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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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