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4 일째
유성을 지나며 (퍼온시)
심호택 네가 산다는 서울에서 어젯밤 적잖이 마셨다 나는 지금 남쪽으로 내려간다 차 안에서 바라보니 해 넘어간 계룡산 언저리 불그스름한 술기운 아직 남았다 저 아래 동학사 있지 사철 부지런히 물 흐르는 골짜기 있지 단풍나무 아래 너하고 앉아 있던 자리 나뭇결 본뜬 시멘트 벤치까지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림들 덮는다 그만 저 산 어디쯤 흩어져 구절초로나 피어 있을 네가 가져가고 소식없는 그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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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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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