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유성을 지나며 (퍼온시)
심호택 네가 산다는 서울에서 어젯밤 적잖이 마셨다 나는 지금 남쪽으로 내려간다 차 안에서 바라보니 해 넘어간 계룡산 언저리 불그스름한 술기운 아직 남았다 저 아래 동학사 있지 사철 부지런히 물 흐르는 골짜기 있지 단풍나무 아래 너하고 앉아 있던 자리 나뭇결 본뜬 시멘트 벤치까지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림들 덮는다 그만 저 산 어디쯤 흩어져 구절초로나 피어 있을 네가 가져가고 소식없는 그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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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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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