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커피를 마시며... ( 퍼온시 )
- 원태연 허전한 하늘사이에 바로 눈물이 흐를것 같은 얼굴을 그려본다 행복하다 이렇게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또 한번 사랑을 느낄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고 싶지가 않다 어차피 사랑은 가슴속에서 생각으로 하는 것일텐데..... 눈물에 -- 얼굴을 묻는다 버려야 할것은 무엇이고 간직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나는 커피중독이다 막나온 커피를 조금 식혀 입안을 데울때 그리고 그 혀끝으로 스며드는 향 늘 커피와 함께 할수 있는 책상위에서 밤을 혼자 지세운 커피를 마시면 식은 커피와 나의 모습을 알수 있다 그대는 모르시는 일이겠지요 생각없이 나이만 먹어가는 나를 본다. 철렁 가슴이 내려앉는다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우표가 부러워질때가 있다 가볍게 한장이면 가고싶은 곳으로 갈수 있는그 자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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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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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