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4 일째
바람이 좋은 저녁 (퍼온시)
- 곽 재구 - 내가 책을 읽는 동안 새들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바람은 내 어깨 위에 자그만 그물침대 하나를 매답니다 마침 내 곁을 지나가는 시간들이라면 누구든지 그 침대에서 푹 쉬어갈 수 있지요 그 중에 어린 시간 하나는 나와 함께 책을 읽다가 성급한 마음에 나보다도 먼저 책장을 넘기기도 하지요 그럴 때 나는 잠시 허공을 바라보다 바람이 좋은 저녁이군,라고 말합니다 어떤 어린 시간 하나가 내 어깨 위에서 깔깔대고 웃다가 눈물 한 방울 툭 떨구는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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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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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