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4 일째
햇살공부 (퍼온시)
전성호 햇살은 어떤 색으로 어떻게 떨어질까 구름과 구름 사이에서 한달음에 내려앉는 선연한 모습. 서쪽 하늘 해 빠지는 절망의 벼랑에서 불끈 솟는 대작대기 빛의 높고 큰 힘처럼, 그것은 한여름 뙤약볕에 등줄기 까맣게 끄슬러 생채기를 남긴 그림자를 따뜻하게 덥혀주는 언어의 무늬들, 해의 외길 앞에 서서 구름이 가리게 되어 숨길 때 부끄럼으로 제 빛 뽑아내는 햇살. 쓰러지고 꺾일지언정 끊어지지 않는 빛의 절개는 공전과 자전에서 터득한 신비로운 발색 반응. 그 빛 따라가는 물 속의 불립문자 같은 고기떼도 옆구리의 눈부신 비늘을 반짝인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07-19
조회 : 310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