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4 일째
숨비기꽃 사랑( 퍼온시 )
송수권 칠월의 제주 바닷가 숨비기꽃 숨비기꽃 피어나면 섬 계집들 사랑도 피어나리 작열한 햇빛 입에 물고 전복을 따랴, 미역을 따랴 천 길 물 속 물이랑을 넘는 저 숨비기꽃들의 숨비소리 아직 바다가 쪽빛이긴 때이르고 오명가명 한 소쿠리씩 마른 꽃을 따다가 베갯솜을 놓는 눈을 끝에 비친 사랑아 그 베개 모세혈관 피를 맑게 걸러서 멀미 끝에 오는 시력을 다시 회복하고 저승 속까지 연보라 燈을 실어놓고 밝은 눈을 하나씩 얻어서 돌아가는 시집갈 땐 이불 속에 누구나 藥베게 하나씩 숨겨가는 그 숨비기꽃 사랑 이야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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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6
조회 :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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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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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