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日目
이런 자리
서초역 부근에 있는 부페에서 만나자는 연호 형님의 제의를 뿌리치고 우리 사무실 넷이서 소주한잔 했었다,연호 형님은 집요하게 동행을 원했지만 결국은 난 편한 길을 가기로했다총 동문회 라고 하지만 그 동문이란 것이 엇 비슷해야지 전혀 이질적인 세대가 모여서 과연 성공적인 모임이될지......인사 문제로 늦게야 간다는 이런 말로 얼버무리고 결국은 우리사무실 직원 4 명이 소주 한잔..그 백세주는 취하지도 않고 알콜 함유량도 많지 않아 먹기가 편하다.....둘은 술을 전혀 못하고 둘은 백 세주 2병을 거뜬히 비웠다...강은 자기와이프가 델려와서 합석을 했지만 참 비위도 좋아..어떻게 그렇게 천연덕 스럽게 합석하고 그럴가?임신했다고 하던데?별로 눈에 뜨이질 않는다....술을 먹지 않은 사람들....그런 자리는 참기 힘든 곳이고 그런 자리를 애써 피하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화합이 잘되고 나름대로 가족같은 분위기가 감도는 것은 다들 그런 분위기에 합류하려는 나름대로의 노력한 탓일거다,,,,미스 박은 술을 깨나 잘도 먹는다....하긴 요즘 여자들이 어디 술 못먹는 여자가 있어야 말이지.....이런 자리를 천천히 하여도 되지만 아마도 내가 떠나버리면 영영 못하는 것이 되어 버릴가봐 그렇게 자릴 만든거다....이 자리가 송별연이 되어 버릴지....??모를 일이다.만나면 헤어지고 또 다른 곳에서 만나는 생리가 인간의 삶의 모습이 아닌가?會者 定離 라고 했던가?모든 사람은 이런 것을 되풀이 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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