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비가 내리려나?
아침엔 금방 하늘에서 비가 주루룩 내릴듯이 잔뜩 찌프려 있었다이젠 비가 좀 왔음 좋으련만.....?경상도 지방과 충청도 지방이 가뭄으로 퍽도 어려운 모양이다거북 등처럼 쩍 쩍 갈라진 논 바닥..타들어가는 밭작물.....고추, 옥수수,콩등....그걸 바라보는 농심은 그런 논밭처럼 까맣게 타들어 갈텐데....여기 저기서 가뭄을 극복하려는 의지로 군인들까지 그렇게 피땀흘리면서농민들을 위로하고 그러는데 .....한편에선 임금을 올려달란 조종사들이 파업으로 잔뜩이나 어려운 경제를 더욱이나 어렵게 만들고 있다...이런 가뭄에....- 년봉 1억대가 가까운 임금을 받는 선택받은 사람들 조종사....생존차원이 아닌 밥그릇 챙기려는 조종사들의 파업...가뜩이나 경기가 되살아 나려는 이 판에 그래도 살만한 사람들이 파업을 하려고 하다니....이들이 입만 벌리면 애국애족 하지만 지금 이런 파업도 애국이고 애족인가?-왜 그렇게도 어려운 때에 파업인가?이들은 국민들이 한 해로 고통을 받건 말건 알바 아니다 이거다..이들은...자기들의 주머니만 그득하면 알바 아니다 이거지........다시 얼마 있음 의사들도 이 파업에 동참한단 애기...의사나 조종사는 그래도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국민정서에 부합이나 될 법한 일인가?그래도 생활하기가 어렵고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파업을 한다며는 어떤 이해라도 할가....이해가 안된다대통령도 가뭄 극복에 노심초사 신경을 곤두서 있는대.......하필이면국민들의 정서도 모름서 파업이나 하려고 하는 이런 짓들... - 어디 파업이 능사인가?그래도 사회에서 선호하는 사람들.......어찌 보면 시회지도층 이랄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 밥그릇 쌈에 나와서 파업을 하고 있다니........이 서람들 눈에 어떤 슬픔도 어떤 고통도 눈에 보이지 않을거다....그 시기와 방법에서 국민의 호응을 받아야 할것 아닌가......이런 짜증스런 일들......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전데 모든 것들이 잘 되도록 비나 몽땅 쏟아져라...비가 많이 쏟아지면 이런 어떤 불만과 스트레스도 빗속에 다 쓸어갈것이 아닌가?비같지 않은 비........가는 실비만이 간혹 뿌리고 있다.....며칠후엔 병든 환자들을 볼모로 의사들이 뻔뻔 스럽게도 파업을 할거고..신음과 고통스런 병원 응급실이 뉴스의 소포트 라이트를 받을 거다...-왜 똑 같은 상황이 또 다시 재현이 되는가?-왜 정부는 이런극한 투쟁을 해야만 협상테ㅡ블로 나와서 어떤 해결점을 찾으려 하는가?-왜 평소엔 노사가 협상 테블에 앉는것을 하지 않는가?이런 날엔...쉬원한 소낙비라도 세차게 쏟아지렴.....그릇된 마음과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을 몽땅 쓸어가 버리게......마음이라도 쉬원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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