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이런 사람
현재의 p.c가 586구형이고.... 윈도 95라서 전에 확보한 피시로 바꿀려고 전화했더니 ..................전산실에 반납해 버렸단다....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다음에 호환이 되는때 확보한다고....내가 쓰는 것은 어떤 프로그램이 없어도 좋고 스마트 풀로만 깔면 된것을 그걸 다음에 확보하기로 하고 주고 말았단다.그 잘난 k 팀장..- 아니 그럼 담에 확보 되더래도 어디 새로 pc 받는단 것이 어디 쉬운일인가?겨우 확보한 p.c 를 그대로 전산실로 다시 주고 말다니.....이런 바보 같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한참을 자기가 노력해서 얻었다고 자랑이 떠날듯 하더니 이젠 슬그머니 반납을 해버리다니.....언쟁을 하고 싶었지만 엎지른 물이고 답답한 사람과 언쟁을 해보아야 내 맘만 답답한 심정인걸.....그대로 참고 말았다.잡은 고기를 그대로 놓아주고 말다니....그 p.c 달라고 아우성 치는 과가 어디 한둘인가?이런 바보 멍텅구리 같은 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한단 사실이 답답하다..다시 미스 박이 전산실로 전화해서 기본적이 프로그램을 깔고 해서 여기서 쓴다고 했더니 ok....어디 다시 얻는단 일이 쉬운 것인가 말이지.....y 팀장 같았음 그래도 어떤 융퉁성을 보이고 어떤 대화가 통하는데 이사람은 아니다.대화가 통하지 않는 존재다.사실이지 나의 책상위에 있는 p.c는 업무용으론 별로 필요가 없다그렇긴 해도 지금 싯점에 586 에 윈도 95를 쓰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그걸 바꿀려고 했더니 자기의 단순한 판단으로 그걸 덜렁 반납을 해버리다니.....아휴...그저 답답해서 y 계장에게 그 사연을 애기 했다..- 어디 맘이 맞아야 해 먹지...하고 애기 하는 y 계장..반납하기 전에 한번만이 라도 확인하고 반납을 했던들 이런 일이 있었을가?그래도 반납하기 전에는 이런 정도의 어떤 배려는 해야 하지않을가?그런 배려..그렇게 남을 배려를 해주지 않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남의 위치를 되돌아 볼줄 모르는 사람...생각할수록 화가 나고 답답했지만 참기로 했다.아니 그런 자와 대화를 하고 술을 마신다고 해서 그 서운한 맘이 어디 풀리겠는가?금요일이면 프로 그램을 깔고 나면 갖고 와야 한다...그 k 팀장은 도움이 되지 않은 사람이니 말을 할필요도 없고....- 참 세상은 이렇게 자기위주로 자기 생각만을 한다....이런 자와 어떤 이해 관계에 놓였을때 과연 얼마나 협조가 이뤄질가?아마도 어림도 없을 거다...어떤 손톱만큼의 양보도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세상에 이렇게 삭막해서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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