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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옷 정리

입지 않은 옷은 버린다.이것이 나의 옷에 대한 신념이다.信念...여태껏 입지도 않고 모아둔옷을 과감히 정리했다.옷은 장식품으로 구색 맟춰 놔 둔것은 아니다.그러면...명백해 진다 옷에 대한 개념이...요즘 옷은 두가지가 맞지 않으면 입지 못한다..- 다자인..- 색상..양복 두벌을 버려야 겠다.그리고 와이샤쓰와 티...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품이 작다 약간....- 색상도 다자인도 멀쩡한데 약간 작아서 버려야 한다..- 시골 사촌형님께 드릴까?버리긴 아까운데...이런 새것을 버린다고 와이프 구시렁 거릴거다..그러나...아무리 세것이라 한들 맞지 않은것은 입지 못한것이 아닌가?그렇다고 체중이 줄어서 그 작은것이 맞을리 없고...고르고 보니 상당하다.옷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여 누구보다도 옷을 많이 산편이다..전엔 ..많이 샀는데 요즘은 하나를 사도 맘에 드는걸 고르기 땜에 신중을 기한다고 할가?사 놓고 입지도 않고 그대로 재활용 센타로 보낸것이 많다..그래서 한벌을 사도 아니 남방 하나를 사도 다지인에 색상에 신경을 쓰고 낭비가 되지 않게 한다...그러다 보니 고가의 유명브랜드를 사게 된다...jung이 날 그렇게 가르쳐 준것이긴 하지만....< 라코스떼 > 상표 티 샤쓰를 자주 산다..일반 제품의 3 배 가격그래도 다른 것 3 개를 입으니 차라리 하나 입는단 생각..다른것은 몰라도 티 만큼은 이 상표가 단연 좋다..내가 선호하는 상표는 p.a.t와 라코스떼...가격은 단연 라코스떼고 대부분은 구로동 할인매장에서 구입한다전에..jung이 백화점에서 몇번 사준걸 제외하곤....필요없는 옷들을 정리하고 보니 장농이 한결 여유롭다...그러나...저 신사복 두벌은 시골로 전화나 해보자...상태가 좋아서 버리긴 좀 아깝고 그런다...- 옷을 좋아하는 나의 이 성격이 언제나 고쳐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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