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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신망잃은 와우북

이벤트 마지막날 신청한 도서 5 권...그 얄팍한 상술에 속아서 신청한 도서가 아직도 책 찾는중으로 뜬다상술이라고 밖에....wowbook...게시판에 들렸더니 네티즌들이 야단이다.- 육두문자 욕은 기본이고 ..- 배상을 청구하느니 하는 분노의 목소리..와우북직원의 글이 가관이었다..- 네거티브 전략이 성공한셈이니..- 욕은 해도 와우북을 누구나 기억하게 한다- 마일리지 땜에 어차피 와우북을 이용할거다 이 번에 남비 근성을 고치는 것이 좋으니...- 이렇게 욕을 해도 요즘의 와우북의 매출이 껑충뛰었단 것은 어떻게 설명하는가? 하는등...한국인을 스스로 남비 근성 운운하다니...책임있는 인터넷 서점 치곤 정말이지 한심한 작자들이다..고객에 대한 신뢰...그것이 생존 전략이 아닌가?이번에 한탕하고 문을 닿을려는 것인가?- 게시판도 답이 없고...- 이메일을 띄워도 묵묵 부답..- 회사 전화는 전부가 하루동안 내내 불통이고...그렇게 해서 끝나고 마는가?적어도 책임있는 회사라면 장황히 물류센타가 1300여평이고 100여명이나 넘는 직원이 밤을 새면서 포장을 하고...그런 넋두리는 하지 않아야지..돈을 벌기위한 밤샘 작업은 당연한 일이고 즐거운일이 새삼스럽게 애기할 이유가 뭔가?오늘 주문한지 18 일째...취소 하고 싶어도 취소도 쉬운것이 아닌가 보다..여태껏 기다린 것도 억울하고...wowbook이 정상적인 상식을 갖인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전화 응대는 하고 사과도 수시로 하고 해서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이건 아니다..돈은 받았으니 걱정이 아니다 이거지...답답한것은 너희들이니 느긋하게 기다려라...이런 뱃짱.그런데도 버젓이 행세하는 와우북..우리의 법이 이렇게도 물러 터졌는가?게시판은 네티즌의 항의성 글들이 하루에도 수십건씩 뜬다..참 와우북 사장이나 임원들은 뱃장도 좋다...애시당초에 이걸 예상하고 추진한 이벤트가 아닌가?- 믿음이 가는 사회 풍조...- 약속을 이행하는 사람들...그리고 자기들이 한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풍조가 아쉽다...언제까지나 느긋하게 기다려야 할가?참는데도 한계가 있는 법인데...그 50% 할인 행사란것에 눈이 먼 나의 불찰을 누굴 원망할가?이것도 자업자득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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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1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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