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중학생 교복
퇴근길에 세현이 교복땜에 학교입구에 있는 교복점을 들렸다..스마트. 엘리트, 아이비,등등..전번에 보도 된데로 교복도 서로간에 담합하여 값을 터무니없이 올린값을 받고 있다...상하한착에 스마트 63000 원..엘리트는 55000 원..아이비는 48000 원...어느걸 둘러 봐도 비싼 값이다..혼방 상의에 하의 한착에 왜 그렇게 고가인가?1 벌에 63000원이면 유명메이커 신사복 세일할때의 한벌 값과 맞먹는값이다...어느 지역선 학부모들이 공동구매를 하여 값을 대폭내렸다고 하는데..6 만원대의 교복값을 3-4 만원대로 내렸다고 한다..그러기 전에 왜 그렇게 학생교복값이 고가인가?그 학교만의 특징으로 지어진 독점땜이 아닐가?그리고 그 학교서 입을수 있는 옷을 구입할수 있는 매점이 몇군데 없단 그런 약점이 아닐가?업자끼리 독점을 하는 이런 풍토..그런 거품을 줄이고 실비로 살수 있는 대책이 있을텐데 ...?- 우선 교복을 학교마다 색다르게 할것이 아니라 어떤 듸자인 몇개로 통일시켜 어느 지역서도 입을수 있는 옷을 몇개로 나눈다면 경쟁력이 있어서 얼마든지 가격을 내릴수 있을거다...교복을 보면 어느 학교나 그 색상이나 디자인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다그 옷이 그 옷이다..그럴바엔....어느 지역을 묶어서 하나의 구룹으로 만들어 많은 업체가 교복을 만들어 아예 담합을 못하게 하면된다...경쟁력을 도입하면 된다...- 또 하나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애로를 들어서 시장조사하여 그 업자와 사전 협의하여 공동구매를 한단 목표로 주문생산하면 된다...그 선정엔...물론 학교만의 선택이 아니라 학부모도 같은 수로 동참하여 싼 가격에 구입할수 있을거다...- 왜 학교에선 그렇게도 학부모의 호주머닐 생각하는 맘이 없는가?교복 구입과 관련하여 어떤잡음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인가?그렇다고 해도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한다면 될텐데...미리 그 사전에 원단과 샘플을 만들어 사전 조사하고 공동구매희망을 받아서 결정한다면 어디서 부정이 개입할수 있겠는가?그런 노력도 없다...그런 실정이니 ...학부모들은 비싼 값에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을 해야 한다...엘리트가 한착에 55000 원이지만 여름남방은 하나 더 구입해야 한다..그러면 75000 원이다 ..그 허름한 남방이 20000 원인 셈이다..스마트는 88000 원이다...교복의 비리와 거품가격이 보도 되곤해도 꿀먹은 벙어리 같이 어떤 처방도 내놓지 못하는 교육부나 ....어떤 부담을 경감하여 학부모의 심려를 배려해주려는 그런 의도는 찾아 보기 어려운 학교의 경직된 사고나 그게 그거다...- 당신의 자녀를 우리 학교에 보낼려면 옷을 사서 입혀라....이런 뱃장인가?하긴 우리 다닐때도 그 교복을 주문생산하고 맞춤이었는데 시중가격보담도 훨씬 비싸게 맞춰서 입었던 기억이 난다...어디 부정과 이권에서 자유롭게 살던때가 있기나 했던가?이런 정부의 무감각 속에 학부형들만 가슴이 답답할 뿐이고 업자들의 배만 살찌우게 하고 만다...- 이런 부조리한 일들이 언제나 해소되고 공정하고 정당한 것들이 대접받고 살날이 오련지?그저 답답하고 아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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