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재테크..

이젠 우리도 어떤 財産이란 개념을 定立할때가 아닐까?살아왔던 날보다는 살아갈 날이 더 많지 않은 우리들...새롭게..되돌아 보고 새로운 어떤 설계가 서 있어야 한다..어젠...와이프와 오랜만에 진지한 우리의 미래에 대한 어떤 비전을 애기했다vision....?이젠 어떤 이런 vision을 꿈꿀때 라고...어떤 비전도 제시하지못하고 산단 것은 그저 날마다 주어진 것을 희망없이 사는 사람들과 다를게 뭣인가?희망과 미래가 보이는 그런 vision제시를 하잖것..- 우선은 강원도 등지에 넓게 확보한 야산을 팔자..그런 미래가 불투명한 산이 무슨 재산가치가 있는것인가?우선은 현금을 보유하게 하자..손에 잡히지도 않은 그런 너른땅은 무슨 의미가 있단 것이냐..- 이젠 직장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다...그래서 매월 어느 정도의 고정收入이 나올수 있는 것을 확보하자..불확실한것이 아니라 매월 어느 정도의 고정된 수입....마음이 안정되게...고정수입은 현금을 은행에다 저축하는 것이 좋은데 어디 은행에다 넣어 둬 봐야 1 억에 100 만원의 수입도 안된 그런블확실한 현실...그럼?부동산을 보유하고 거기서 일정한 소득이 나온 것을 선택하자..임대주택 사업을 하던가?일정한 상가 건물을 사서 월세를 받던가?와이프는 ...어떤 안정적인 것을 바라고 있다..임대사업보다는 상가건물을 사서 세를 놓은 일...그러나 ....상가 관리한단 것이 어디 쉬운일인줄 아나?벼라별 장사꾼을 상대하고 권리금 분쟁이 나올수있고...또 상가란 몫이 좋아야 한다 아니 생명이지...그 몫좋은 곳에 상가를 산단 것은 쉬운일이 아니고 과연 그렇게 좋은곳에 살수가 있을것인가?금전적인 여유가 있는가?늘상 재산관리를 와아프가 해오고있다..그 실상..와이프 만이 안다.맨날 그렇게 아무말도 없이 있다가는 갑자기 부동산이 생기곤 했다.그 실상을 알기위해서 물었지..- 그럼 현금을 어느정돈가 알아야 내가 맞출것 아닌가?- 2 억으로 어떻게 할려고...- 이 사람이 웃긴다..아니 2 억으로 어떻게 상가를 꿈꿔?어림도 없는 소릴 하고 있네..-그럼 내가 어떻게 돈을 모아?그 정도도 감지덕지 하지 않고...여기에 세를 끼고 사야지 어떻게 현금 몇억을 척 내놓은 사람이 있는가?당연한 소리다..그래 2 억도 장하다..아니 실상은 더 있을거다...다만...내게 보여 주지 않을 뿐이다...그런 와이프의 성격을 알고 있다..- 돈이 있는줄 알면 심장에 바람이 든다나?상가보담은 지하철 주변에 소형아파트사서 세를 놓은 임대사업...그런것을 하고 싶다..월세로 놓고 매월 일정액의 수입도 기대하고...요즘은 2가구만 있어도 임대주택 사업을 할수 있다고 한다..소형아파트 2 채...별로 어려운 일도아니고 그렇게 몫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그럴가?다시 한번 여러가지 대안중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자...우리의 장미빛 미래를 위해서......새론 번민이 다가오고 있군......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번민이 아닐가?....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1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