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지하상가에서( 퍼온시)
박 현자 마치 바닷속 같다산발한 해초숲을 헤치고눈에 불을 켠 채 노니는 물고기떼 같은 사람들오후의 상가 건물은한 척의 거대한 잠수함이다 머플러를 흔들며혹은, 가방끈 치켜들고반액 세일을 외치는사내의 목쉰 소리 사이로찬란한 불빛이 흐른다 마네킹의 요염한 눈빛에서사치와 허무를 동시에 만나는바닷속 장날은파장무렵 갯벌처럼몸살을 앓는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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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2
조회 : 319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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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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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