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퍼온시)
지은이: 이수인 지나간 일기를 읽다가거품처럼 불어나는 슬픔에한동안 흐느껴 울었다뼈가 드러나도록 시린 외로움가슴이 사무쳐와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외로움의 망령이 이토록 생생하게퍼렇게 살아 있는데어디간들 외로움의 망령을피할 수 있겠는가눈에선 눈물이가슴에선 선홍색 피가울컥 울컥 쏟아져나오는 듯한 설움에이 가을밤 속시원히 울었다오늘따라 귀뚜라미조차울지 않는 밤오랫만에 뜨거운 나의 눈물을 만났다아직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순수가 남아 있다는 증거다.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1-04-16
See : 351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