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봄 날( 퍼온시 )
여상현 논두렁가로 바스락 바스락 땅강아지 기어나고아침 망웃 뭉게뭉게 김이 서리다꼬추잠자리 저자를 선 황토물 연못가엔약에 쓴다고 비단개구리 잡는 꼬마둥이 녀석들이 움성거렸다바구니 낀 계집애들은 푸른 보리밭 고랑으로 기어들고까투리는 쟁끼 꼬리를 물고 산기슭을 내리는구나꿀벌떼 노오란 장다리 밭에서 잉잉거리고동구밖 지름길론 갈모를 달아맨 괴나리봇짐이 하나 떠나간다성황당 돌무데기 우거진 찔레ㅆ엔사철 하얀 종이쪽이 나풀거리더니 꽃이 피었네느티나무 아래 빨간 자전거 하나자는 듯 고요한 마을에 무슨 소식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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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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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