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사랑한 이야기( 퍼온시 )
지은이: 김남조 사랑한 이야기를 하랍니다해 저문 들녘에서 겨울도록 마음 바친소녀의 원이라고구김없는 물 위에 차겁도록 흰 이마전 먼저 살며시 떠오르는무구의 소녀라무슨 원이 행여 죄되리까만사랑한 이야기야허구헌 날 사무쳐도 못내 말하고사랑한 이야기야글썽이며 목이 메도 못내 말하고죽을 때나 가만가만뇌어볼 이름임을소녀는 아직 어려 세상도 몰라사랑한 이야기를 하랍니다꽃이 지는 봄밤에랴희어서 설운 꽃잎 잎새마다 보챈다고가이 없는 눈벌에한 송이 핏발 동백 불 본 모양 몸이 덥듯귀여운 소녀라무슨 원이 굳이 역겨우리만사랑한 이야기야내 마음 저며낼까 못내 말하고사랑한 이야기야내 영혼 피 흐를까 못내 말하고죽을 때나 눈매 곱게그려 볼 모습임을소녀는 아직 어려 세상도 몰라기막힌 이 이야길 하랍니다사랑한 이야기를 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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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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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