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퍼온시 )
김기남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헤어짐을 주는 사람 보다는손 내 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다.제일 먼저 봄 소식을 편지로 띄워주고제일 먼저 첫눈이 내린다고문득 전화해서 반가운 사람은은한 침묵의 사랑으로 서성이며나도 몰래 내 마음을 가져가는 사람아무리 멀어도갑자기 보고 싶었다며 달려오는 사람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그렇게지워지지 않는 하나의 이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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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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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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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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