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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日目

유명해선가?

오전에 사무실에서 셋이서 전격적으로 합의가 되어 가기로 하였다..오전은 거의 민원이 없다는 이유로...바로 경인도속도로를 따라서 가면 20분도 안걸릴거다 하는 예상으로...까르푸 백화점 오픈 날이다..오픈한 날은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로 가게 된다그런 심정은 다 같은가?사실은 나는 거길 가 보아야 별다른 사고 싶은 것도 또 어떤것을 사야 한단 작정도 없이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속닥거린 소리에 따라나선것...신월ic에서 부터 차가밀린다..아니 그럼 인천이나 부천 방면에서도 여길 온단 말인가?그러지 않고는 그렇게 밀릴 이유가 없다.가다 서다하길 40 여분...괜히 왔다하는 후회가 들어도 이젠 어디로 빠져 나오기도 수월치 않다..-이게 무슨 미친 짓인가?아니 까르푸에서 무슨 공짜 선물이라도 준단 말인가..옆으로 달리는 차는 거의가 나홀로 차다것도 여자홀로 탄차..뻔하지 않은가? 바로 너도 나도 까르푸로 가는길일거다..바로 경인도로가 끝나가는 지점에 까르푸는 온갖 소형깃발을 나부끼며 손님을 유혹한다..예상은 여지 없이 맞다..인천방면에서 몰려온 차들은 모두가 까르푸를 향한 우회전이다..차들의 행렬...거기에 끼어선 언제나 입장이 될지 까마득해 보였다..우린 과감히 유턴하였다..되돌아 오기로 하였다 적어도 쇼핑은 한시간만 하고 재빨리 12 이전에 귀소 하기로 간건데 입장도 하기 전에 12시가 다되어 간다..아니 우린 가까운 위치에서나 왔지만 왜 인천방면 사람들도 여기로 몰린걸가?아니 여기서 파는 까르푸는 별다른 품목이고 특별히 싼것인가?아닐것이다..차는 있겠다 바람도 쏘일겸 한번 나온것이겠지...너도 나도 그렇게 목동으로 ....그 백화점앞은 어디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란 찾아 볼수 없을 정도 로 붐비고 지척의 행복한 세상 백화점은 고요하기 까지 하다..이 명암...그래서 자본주의 사회는 못가진 자는 쓰러지게 마련이다..자본이 풍부한 사람에겐 경쟁이 될수가 없는 법이 아닌가?그래서 가진자는 더 못가진자를 결국은 흡수통합하게 된다..약육 강식의 원리...어쩔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의 필연적인 법칙이기도 하다..- 덥고 짜증나고 그런와중에 차안에 갖혀서 혼났다...결국은 빈손으로 되돌아 오고 마는 길을 갔으니...다신 오픈한 백화점엔 갈것이 못된다 생각했다..그저 유명상표라면 어찌 할바를 모른 사람들...과연 그런것인가...??까르푸는 그렇게 베스트 상품만 취급하는가? 그런 환상을 꿈꾸게 하여 오게 하는 것이 전략이 아닐가 몰라...경제가 어렵네 돈이 없네 하곤 해도 그건 서민들 애기지 어디 부자들이 돈이 궁한 건가?그래서 너도 나도 차를 몰고 그런 백화점으로 가곤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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