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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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맨 고 정주영회장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어제 돌아가셨다 한다..86 세라고 하는 살만치 산 분이긴 해도 정주영 현대명예 회장은 우리나라 근대화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고 현대신화을 창조하신 분이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그 분의 저서 마냥 그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불세출의 신화를 만든 걸출한 경제인이었다...갑작스런 그의 부음은 슬픔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거다..정주영을 제외하고 현대를 말할수 없을거다.현대는 그가 세운 바로 그의 분신과도 같은 것이었다...16세의 어린나이에 가출하여 한평생을 신화를 만듬서 오늘의 현대를 만든 정 주영회장...1952 년 12 월 대통령에 당선된 당선자 아이젠 하워가 부산유엔군 묘지를 방문한다고 했을때 엄동설한에 잔디를 심어달라고 했다고 한다파란 보리를 옮겨 심어 파란 보리 물결을 만든 정 주영씨...그 뒤론 미8군에선 정주영씨의 말엔 무조건 ok 했다고 한다..1988년에 치뤄진 88올림픽도 그가 유치한 것이었다..올림픽 유치단장에 선임된 그는 ioc 위원들이 묵고 있는 방으로 뇌물이 아닌 꽃바구니 하나씩을 배달해 주었다고 한다..그 기분좋은 꽃 바구니는 결국 한국서울이 88올림픽에 개최장소로 선정되는데 크나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한다..그가 아니면 상상이 안되는 그런 그의 밀어 붙이는 박력...그 분이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가?그리고 서산 간척지 사업의 가장큰 공사는 물막이 공사였다1984 년 그는 7순이 다된 연륜에도 현장에 직접나가 20 만ton의 돌이 필요했지만 기상 천외한 물막이 공법을 그는 유조선으로 막아 그것은 정주영 공법이란 신화를 낳기도 했다그 정주영 공법은 뉴욕타임즈와 뉴스위크지에 소개가 된적도 있는 기상천외한 공법이란다..정 주영이 아니면 상상을 할수 없는 것들...1998 년 6 월 민간인 최초로 소를 몰고 판문점을 거쳐 북한에 갔다..- 이번 방문이 한개인의 고향 방문을 넘어 남북한 화해와 평화의 초석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이렇게 그는 바로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누구도 상상을 못하는 소때 방북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남과 북이 이렇게 말을 트고 금강산 관광사업은 결국은 바로 정주영씨의 통일에 대한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김 대중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고 김 정일 국방위원장이 답방하는 그 단초는 역시 정주영 회장이 다져논 초석이 된것이 아닐가...??고 정주영 회장은 남과 북의, 이념을 떠나서 남과 북이 한민족이란 민족적인 양심으로 그렇게 행동으로 이북을 도운 것이었다..너무도 많은 돈을 투입하여 금강산 사업이 적자로 되어서 기우뚱거리고 현대의 전 계열사에 비상이 켜진것도 결국은 금강산 사업이 너무도 무리하게 추진한것도 원인이라고본다...아산 정주영...그의 호는 강원도 통천군 아산리의 아산이라고 한다..그는 그의 고향을 못잊어 호를 만들정도로 고향을 사랑하고 그랬다..이북을 출혈을 무릅쓰고 라도 지원한 것도 결국은 고향사랑한 것이 아닌가....그는 영욕의 세월을 뒤로 하고 가셨다...그러나 그분의 족적은 우리의 현대사에 크나큰 그림자로 남아있을 것이다아무리 재벌들의 탈세와 탈법을 두고서 욕을 해도 가난한 우리의 경제를 이정도로 한 그 공로자는 바로 이런 걸출한 기업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가....??그분의 평생의 소원이 통일이었을 텐데 그 통일을 보지 못하고 가신것이 못내 아쉽다...아직은 건강을 회복하여 더 일할수 있는 여력이 있을텐데 가시고 말았으니 .....우리 현대사의 경제에 큰 족적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하면된다는 불굴의 정신력으로 한국인 특유의 부지런함과 성실과 검소한 생활은 바로 그 분이 살아온 생활철학이기도 하였다... 아산 정주영...그분의 청운동 자택은 재벌회장의 방답지 않게 검소하고 질박함이 숨어있는 것으로 구멍난 장갑과 깃이 닳은 외투...벌써 페기 처분이 되었을 gold star 상표의 티비가 그 분의 생활을 보여주어 보는이의 가슴을 여미게 한다...한국경제계의 큰 별...그래도 말년에 조국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여기 저기서 숨어 지내는 대우의 김 우중씨 보다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사람은...어떻게 죽는가 하는 것이 어떻게 편안하게 영화롭게 살았는가 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점인지도 모른다...아산 고 정 주영...그 질곡의 세월을 접고 편안히 잠드소서....당신은 바로 우리한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배고품을 해결해주는데 헌신하신 당신의 그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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