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p.c 고장
어제 windows98을 새로깔기 위해서 cd를 갔고 갔다.깔려있는 윈도우98이 기능에 이상이있는 것같은 맘에 한번 새로깔아버리면 더 잘 될것같단 기분이었다.전에...문환이가 그랬다.- windows98 을 까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깔고나서 그 주변것들을 새로깔아주어야하는데 그것이 어렵단 애기죠...그랬었다.그런 문환이의 말을 무시하고 내가 감히 윈도우를 깐단것이 무리였다..시스팀 성능을높여주기 위하여 오류검사등을 하면 꼭 나중에 중지가 되곤한다..그러나 암튼 인터넷을 쓰는데는 이상이 없어서 그런데로 쓸만했는데 이젠 완전히 작동이 불능이다.어제...windows 98를 까는데 실패햇는데 그래도 인터넷은 되었었다...헌데 아침엔 안된다..자꾸 윈도우 시디를 넣고 확인하란 message 만 뜬다.이터넷도 안된다.한국통신으로 연락을 하였더니 어떤 어떤일을 하라고 해서 했는데도 여전이 먹통이다..한국통신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바로 시스팀에문제가 있엇던 것이다.문환에게 전화했다.오늘이나 내일에 와서 하드 용량도 20gb 해달라고 했다.그러나 문환인 학기초라서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엄살이다.어쩌지 못한일이다. 아프단 데야 어떻게 오라로 할수 있나?- 혹을 떼려다가 혹을 붙이고 만 나의 무지가 빛은 결과인걸 누굴 원망하나....오후에 유 병선이가 와서 보아 준다고 했지만 과연 시간이 허용이 될지..걱정이다..문환이가 하드용량 교체할때 그때 새롭게 윈도우를 깔아달라고 할걸 괜히 그랬단 후회도 든다...- 컴맹이 뭘 안다고...??이젠 p.c 는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서 하루도 하지않음 뭣인가 잃어벌린듯해서 허전한데.....그래서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고 프로그램도 아무나 까는것은 아니다...좀 배우자..그리고 적어도 위도우 만이라도 혼자서 까는법을 배우자...답답하다..유 병선에게 다시 부탁하자..어리석은 나..모르면 가만히나 있을것이지.....답답한 나....- 한치의 오차도 허용이 안되는 컴퓨터 인데..그걸 간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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