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誠 意
어젠 행운갈비집서 모임을 갖었다.여길 자주선호하는 이유가 있다..전철역에서 가까운 곳이란 잇점도 있지만 그 식당분위기가 깔끔하고 훤히 넒다는 점도 여기로 모이는 이유의 하나다...그 주인을 안단 사실도 맘편히 앉아서 먹을수 있고 우선은 늘 전화하면 늘 좋은 위치에 예약도 해주고 하는것도 좋은점이다.어젠 세사람만 빠지고 다들 모였다.한 시간을 전철을 타고 와야하는 곳에서도 온 최 현숙...그리고 바쁜식당일을 미루고 나타난 이 의충...모임을 미루고 온 한 규열..헌데 바로 10 분거리에 있는 회장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그리고 문화센타 관장인 김 학수씨도 안 오고...성토를 하였다.- 회장인 그 사람이 언제 점심한번 샀는가...바로 자기집서 뷔페를 해도 언제 회원들 초대한번 한적이 있었던가?있다 ..바로작년 자기 딸이 결혼했다고해서 거기서 피로연할때 여러사랍 틈바구니에서 한번 먹었던 기억..그땐 30 만원을 지원한 것이었고 우리만 초대한 자리가 아니지 않은가?매사가 성의다.성의 문제다.이런 모임도 성의가 있음 다들 모이게 된다.여자임에도 그래도 주부임에도 그 먼거리를 전철타고 오는데 지척에서 몸담고 있는 사람이 오지 않았단 것은 문제가 아닐수 없다.내년에는 동남아라도 갔다오자고 했다.이렇게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막상나와서 사회에서 생활한 경험도 많은 보탬이 되는 이야기다.이런 모임엔 언제나 말이 많은것이 바로 慶弔事 문제..회칙에 명백히 되어있어야 한다.헌데 두리뭉실하게 되어 있는것이 문제다.직계 존비속은 30 만원상당의 금품을 지원한다 그리고 기타는 10 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라고 되어 있다..그럴경우 그 기타의 상당이 어느범위가 들어가는가?그래서 회칙 개정문재가 제기된다.이러 이런한 것은 지원하고 여기에 없는 사항은 회원과반수의 의결로 가결한다 라고 정해져 있어야한다..늘 이런 모임엔 바로 형평성이 문제된다 누구나 같은 수헤가 돌아가야지 들쭉 날쭉해선 안된다..그래서 누구나 편안하게 불편한 사항이 없이 골고루 돌아가야 한다...아무리 사소한 것들이라 해도....다음 모임엔 회칙 개정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임시모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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