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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도덕이 우리사회에 존재나 하는가?

일기를 쓰다보니 그날의 이슈를 다루게 된다.그것은 어쩌면 현재에의 관심일수 있고 내가 나 혼자만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의 우려이기도 하다.하두 엽기 적이고 불가사의한 일들이 하루가 멀다고 발생하곤 해서 어지간한 것은 화재거리도 아닌데....??- 어떻게 죽어가나 친동생을 죽이고 잘가라고 인사하는 이런 천연덕 스러운 어느 중학생의 어쩌구니 없는 살인앞에 아연하기만하다....그 동생을 죽이고 싶어서 네차레나 예행연습을 한 그 정신나간 놈..- 어머니와 다투고 어머니에게 폭행하고 그것도 모자라 집에 불을질러서 아까운 소방공무원을 6 명이나 화마에 잃게 한 어떤 정신병자의 행위..- 얼마든지 돈주고 정당하게 바람을 피울수도 있는데도 지하주차장에서 강제로 여대생을 성폭행하고서도 반성의 빛을 보이기 보다는 성폭행이 아니라 화간이었다고 부인하는 어느 뻔뻔한 게그맨...- 인기인이란 공인의 신분을잃고서 온갖 변태스런 행위를 무슨 잘한일이라도 된것처럼 상대방의 남자에게 이용당했느니 어쩌느니 하는 뻔뻔스럽게 기자회견하는 장소에서 눈물을 보인 어느 유명가수...- 어린 소녀를 공동물건이라도 된것처럼 번갈아 성폭행하고서도 그것이 문제화되자 돈으로 매수하고 입막음 하려던 지방 의원과 경찰간부와 지방유지어른 들.......- 신앙이란 이름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의료행위를 하고 그것이 마치도 신의 섭리에 의해서 완치된것 마냥 일반신도를 현혹한 이런 사기,,,- 자살사이트에서 알게된 회원끼리 돈을 주고 청부살인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저지르는 이 시대의 이상성격 파탄주의자들....등등...하루가 멀다고 눈과 귀를 멍멍하게 한다..도대체 이시대의 진정한 가치관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가?127 명의 성인과 원조교제 벌여 일주일에 2-3 차레 그런 행위를 한 16세의 여중생....그리하여 그 학생의 핸폰에 나와있는 127 명의 성인들의명단과 그들을 한자리에 불러 놓고 그 학생과의 원조교제를 한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대질신문을 벌린단 애기다....127 명이나 되는 남자를 한장소에 불러놓고서 대질한다니....비극인지 희극인지 구분도 안되는 일들이 도처에 벌어지고 있다...참 희안한 구경거리가 발생하려나 보다...도대체 그 16 살먹은 여학생을 이렇게 빨리 어른의 추악한 세계를 경험케하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가?누가 이렇게 이런 오염된 사회에 일찍 물들게 한것인가?그 상대방을 언론에 공개하고 쌍방을 다 처벌한다고 해도 이렇게 은밀히 이뤄지는 이런 비뚜러진 세태...백번을 말을 해도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그래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판단력은 어른들이 더 낫지 않을가?16 살먹은 소녀가 타락했음 얼마나 타락했겠는가?그 첫번째 원조 교제하였던 어른이 그 학생의 뺨이라도 때렸더라면 그 학생은 수치감에 다신 그런행위를 상상이나 하였겠는가?이 16 살먹은 여학생 앞에서 정조는 지켜줄 가치가 없는 사람은 사회가 지켜줄 필요가 없다고 강변할것인가?사실이지 이런 기사가 난 신문을 우리 영란이가 볼가 두렵다.그 추악한 어른들을 어떻게 평가할것인가....- 왜 어른들은 그 나이어린 소녀들을 꼭 그렇게 성행위 대상자로 이용하고 사랑이 아닌 거래로 그런 짓을 하는것일가....이런 의문이 당연히 들고 성스럽고 사랑한 사람들만이 누려야 하는 사랑을 이렇게 더럽힌 것이 이해가 안될것이고 가치관의 혼란에 휩싸일거다..부끄러운 일이다...그런 나이어린 소녀가 아니라해도 도처에 성인여자가 얼마나 많은가..?나이어린 소녀들을 영계 운운하면서 동물의 개념으로 평가하는 사회풍조여자가 닭으로 평가되다니....??최소한의 도덕심도 실종되고 동물적인 근성으로 온갖 추악함을 저지르는 사람들...그들은 그 후에 무슨 무용담이라도 된것같이 떠벌리고 그럴거다...이런 사회...이렇게 도덕과 체면이 상실되고 그런 파렴치 한행위를 범하고도 고갤꼿꼿히 들고 걸어가는 이 시대의 뻔뻔스런 양심....- 전국민 도덕 再 武 裝 운동이라도 벌어야 할것같다..그래서 일본같은 야만인들이 행하는 짓거리를 본받지 않게 방송이나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티비에서 거의 벌거벗다시피 하고 나오는 해괴한 옷차림등도 규제가 되어야 한다..자유는 그것이 진정으로 누릴자격이 없는 사람에겐 방종일 뿐이다.자유속에서 그만큼이나 자기 통제가 되어야 하고 보이지 않은 규율이 전제되어야 한다.원조교제...이런 말이 결국은 그 못된 일본에서 들어온 단어가 아닌가?동방의 예의 있는나라란 우리나라가 이젠 그런 예의가 실종되었는가?더 이상이나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망가지기 전에 어떤 국민운동이리도 벌어야 한다고 본다...그런 분위기를 주도 하는것이 국가인데 국가가 침묵하면 되겠는가?그저 마음이 답답하고 씁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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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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