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친절
오후엔 친절교육이 구민회관에서 있었다.여기 구민회관에 온지도 오랫만인거 같다.전에는...그래도 매달 한번씩은 아침 조레가 있었는데 여기에 오니 보아주는지 간적이 가물거린다.그 넓은 홀이 꽉찼다.오지 않음 아마도 감사실에서 yellow card를 준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해서 그런 챙피당하기 싫어서 오는가 보다.그래서 참가증을 배부하고 나중엔 제출하고 나오니 꼼짝 못하지..오늘의 교관은 삼성 에버렌드에서 이런 친절교육만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강사란다.역시 강사가 재미있으니 누구 하나 졸고 있는 사람도 없다.2시간의 강의였지만 강사의 그 유모스럽고 내용이 가슴에 닿아서 누구하나 허트러 듣는사람이 없다...- 친절은 서비스다.그 서비스는 제공자와 받는자가 서로간에 교감이 이뤄지고 서비스를 제공한사람이 바로 가기의 생활에서 우러나야한다.- 이젠 친절이란 말은 일상적인 말이다.친절이란 말보다는 서비스를 한다고 해야 한다..- 이젠 서비스는 다가서서 능동적으로 해야 한다..- 서비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면 좋은것이다..- 서비스는 표정관리나 목소리가 아닌 가슴으로 해야 한다...다 좋은 말이다.그리고 그 강사의 강의가 그렇게 피부에 와 닿는다.그렇다.친절은 입에 바른소리가 되어선 안되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한다..공직자들이 친절한것은 엄청난 변화다그리고 어느 기관을 가도 이제 친절은 생활화 되어 있다..아무리 강조해도 친절은 바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메너다..그러나 어디 그런가?이젠 공직자와 주민은 어떤 수직의 관게가 아니라 수평의 관계다..서로간에 친절이 서로 생활화 되어야 한다...그 강사,,, 한 40 대 중반정도나 되었을가?그 음성이 듣기 좋아서 청강하는 피 교육생이 우선은 졸립지 않아서 좋다그 음성이 듣기 싫고그런다면 여기 저기서 잠을 자는 사람이 많을텐데자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옳은 말이다..내 마음에 정착되어 있어서 고쳐지지 않은 고정관념을 깨 부서야 한다그 고정관념을 깨지 않으면 안된다...나이 먹은 사람은 점잖해야 한다. 그래서 경박하게 친절을 격에 맞지 않다그래서 친절은 젊은 사람들이나 하고 나이든 아니 상사는 그 친절이 맞지 않은 것이다 하는 고정관념...이런 생각을 깨 부수지 않으면 영영이나 개선이 안된다...오늘의 쉬지도 않고 들은 강의는 두 시간이었지만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재미가 있었고 강의 내용이 충실했다...이런 강의라면 자주 들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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