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3 일째
진실은 어떤 것인가?
어제 한국통신 다닌단 k 의 동생에게 전화를 사면 싸단 그의 말을 듣고 영란일 가서 보라고 했다.23 개월 할부에다 그 돈은 따져봐도 겨우 191,000원이다.그리고 최신 model 이라고 하고...신제품값으로 33 만원이라나...자기 회사 직원용으로 구입하여서 그렇게 싸단 애기였다.그러나 ...영란인 그 화곡전화국에서 알아본 바로는 회사직원뿐이 아니라 일반인도 그 값에 살수 있고 어떤 특별히 싼 가격이 아니란다.그럼 왜 그렇게 어젠 호들갑을 떨고 그랬을가?그 친구 k...아니 그 친구는 몰랐다 하자 그럼 자기의 동생은 알것이 아닌가?그 핸드폰의 비밀을...무조건 사라..시중가격에 비교해서 월등히 싸다...단순비교했을땐 33 만원 짜리를 19원에 준다고 하니깐...헌데 제품이 현대 네오미 란다.그것이 어쩐지 신뢰가 안간다 했다 그리고 011 도 아니고 016이고..나도 오늘 점심시간에 거리에서 파는 곳으로 가서 물었다.거기도 현대의 네오미가 23 만원기이에다 3 만원 가입비로 하면 26 만원이다 33 만원이란 터무니없는 애기다.믿지못하겠다..단순 비교해서 7 만원이 싼것을 무슨 난리나 난것 처럼 그러더니....영란인 오늘 테크노 마트가서 알아보고 해서 결정을 이미 했다고 한다.역시 그 테크노 마ㅡ트가 싸단다.- 그래 핸폰이애긴 그만하자 네가 골라서 좋은 모델로 낼은 사라..어쩐지 018 이라니 맘이 안 놓인다만 그래도 네가 좋은 모델이면 사라.- 정말로 알아보지 않고 했다면 그 전화국의 핸드폰을 살려고 했어..세상에 공짜가 없다니까....- 그래..세상은 우연이 없고 의리니 우정이니 해도 금전적인 애기 앞선 모두가 그렇게 비정한거다...넌 그런 점을 미리 알아야 해..이렇게 영란이의 말에 대응은 했지만 어쩐지 마음이 씁쓸하다..그래도 그렇지...어떻게 형의 친구에게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팔려고만 했을가?그런 말을 진실인양 애기해준 그 동생이 더 맘이 고약하다.아니면 그 친구 k의 말을 그대로 듣지 않했거나....-그래...세상이 험한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지...내가 너무도 순진한거야...친 아버지도 사기 처 먹는 시대인데 어디 형의 친구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그렇게 가볍게 생각한 것인가 그래서 그렇게 말을 한것인가?모르겠다.머리가 복잡하여 질려고 한다 그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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