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y.s 회고록
요즘,y.s 회고록이 파문을 던지고 있나 보다...회고록....그건 한 사람이 살아온 인생의 파노라마같은 역사를 남기고 그런 그의 진실이 후세의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고 그 당시엔 몰랐던 비사나 비화를 밝힘으로써 덮어두었던 진실이 밝혀지기도 한다...처칠 회고록이니 드골회고록이니 하고선 후세사람들이 즐겨읽음으로써 역사의진실과 비화를 듣기도 한다.그러나 회고록은 한참이나 지난뒤에 밝히고 밝히고 싶은 진실도 생존한 사람들이 명예를 생각하고 위치를 생각하여 함부로 말을 못하고 그러고 특히 생존한 사람이 엄연히 현직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라면 차마 입이있어도 묻고 있어야 하는경우도 있다..그래서 현직의 사람을 말할땐 영어의 이니설로 표기하던가 아님 나타내지도 않고 그러던가?그런탓에 한참이나세월이 흐른뒤에 집필하고 그런것이 아닌가?집필자의 마음이 가볍게 .....그리고 회고록은 어디까지나 자기의 중심으로 집필하고 그런탓에 자기중심적인 애기들이 주류를 이루기도 하고 미화하기도 한것은 사실이지만..젤로 중요한것은 진실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그 진실이 은페되거나 왜곡되게 기술되어 배포된다면 바로 그 회고록은 가치도 없어지는 한갖 신변잡담이 아니겠는가?어디 까지나 진실의 바탕에서 써야 하고 진실을 보고선 여러사람이 공감을 하는것이 아닌가그 회고록이 인기를 끌려고 황당한 애기로 체워진다거나 또는 사실이아닌 것으로 만들어 진다면 어찌 회고록이라고 할수있겠는가?다만 .....자기의 중심으로 자기을 미화시키고 멋을 낼려고 하는것은 애교로 봐주어여야지 어찌 할것인가?이번 전직대통령인 김영삼 씨의회고록이 파문을 던지고 있나 보다.그의 재임중에 여러가지의 비화가 공개되고 여러가지의 것들이 밝혀지면서 그의 회고록에 대하여 진실왜곡이니 또는 자기합리화로 이어졌느니..여야 간에도 이런 말들이많은가 보다... - 이 회창 총제가 당시 총리시절에 그의해임을 거론하고 결심을 굳히자 그는 다시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애걸하고 안된다고 하자 크게충격받은듯이 휘청거렸으며 출입문도 구분 못할 정도의 이성을 잃고 허둥댔다...- dj의 비자금에 대한 말들이 거론되자 dj가 5 번이나 면담을요청하였고- 내가 당시 검찰총장이던 김 태정에게 지시하여 dj비자금의 조사중단을 지시 하였다.- 정치하는 중에 jp의 이탈이 가슴아픈것이었고 아쉬움을 준것이었다..그가 한말들이 진실인지 또는 허위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그건 그 당시에 그의 측근들의 증언이나상황을 설명해야 밝혀지는것들 이라서 그 진위여부를 알순없다...그렇다고 하더래도....그 서술은 조금은 품위가 있어야할것이다..이회창 총제는 한나라당의 실질적인 총제로써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대두되고있는 지도자의 한 사람이다...그런 그 사람을 그렇게 까지 비하하고 그렇게 우스꽝스럽게 묘사하여 바보같이 그렸다면 이건 분명이 모독이다...이 회창 총제가 반발할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또한 차기에서 ys의 강력한 지원없이는 대권을 상상할수 없단것은 그도 안다 그래서 딜렘마에 빠질것도 같다...ys= 바로 경남의 표라는 인식으로 그의 두뇔 누를텐데 어떻게강력하게 그를 밀어 붙이길 하겟는가?어떻든 결론은 미워도 ys 라는 식으로 이 회창총제의 머리를 가로막고 있을텐데........명분과 현실사이에서 방황해야 하는 이 총재의 고뇌를 충분히 이해할수있다...dj는 어떤가?그는 자유롭게 ys에 압력을 넣을수 있는 위치인가?그도 오히려 대통령이란 직책이 더 족쇄로 재갈을 물릴수 있다...- ys가 대통령을 음해했지만 일일히 대응할 가치조차 없어서 대응을 자제해 왔다..- 출판물을통하여 역사를 왜곡하여서 이를 바로 잡지않을수 없다..- 정치지도자라는 자질이 의심스럽고 한심하다...- 역사에 대한 모독이자 음모다.- ys가 사직동 팀을 동원하여 뒷조사하고 친인척게좔 일일히 조사하고 합쳐서 비자금이라고 강삼재의원을 불러 발표케 하고 이를 몰랐다했다.- 참회록을 써야할 사람이 회고록을 썼다..- 언론세무조사 결괄 발표하지 않고 군사정보도 못받을 정도의 한미관계 악화와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발언하여 일본인의 감정을 자극하여 imf 초기에 일본인의 돈이 대량으로 유출되는 바람에 더 어려운 상황이 초래되었던것은 후세에 反面敎師가 되어야 한다...이에 대응한 ys의 발언도 그렇다.- dj의 전방위탄압하는데 경악을 금하지못한다...- 그에 대한 비자금의 증거와 증인이있다...- dj의 가장 강력한 정치적 반대자인 ys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고 탄압이다...- 진실만을 기록했고 그 진실만이 최종의 승자다...이 회고록은 어쩌면 법정싸움으로 비화될지도 모른다.dj와 ys의 민주화 동지가 이렇게 추악한 회고록 싸움으로 비화되고 그럴가?40 여년을 암울한 시대에 민주주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경쟁관계로 때론 협력자로 박정권의 18 년독제에결연히 싸웠던 두 사람...그런 역경을 딛고서 대통령을 한사람들이 ....안타깝다..화해하고 멋있게 정치에서 퇴장하는 모습을 바랄것이 국민일텐데...아전인수격으로 싸운단 것은 둘이다 진흙탕싸움이 될것밖에더있을가?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그립다..그래야 정치 9 단들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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