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오늘이사 결정된건가?
오늘이사 그 방황의 기로에서 해방이 된건가?아침에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협성대로 해서 환불하고 다시 전철로 한양여대로 가서 연기 신청한 등록을 하고 말았단 영란의 전화.이젠 해방이 된것인가?아니다 아직도 그 미련은 남아 있다.안양대 국문과 에비후보 순위가 줄어들어 다시 합격이란 기적이 일어나며는 그 모든 미련을 훌훌 벗고 그 안양으로 가야 한다..그럴지도 모른다..현제 28 명이 미등록하고 있으니 더 발생할수도 있다...서경대로 벌써 23명의 예비 후보가 추가 합격했다고 하는데 과연 서경은 야간이라 갈런지?현제로선 가장 유력한 곳이 서경이긴 한데도 아마도 야간이라 안갈것같단 생각이 든다.그래도 이제는 접어야 할것 같다...다시 새로운 곳에 미련을 버린 것이 좋을것같은데 모르지 사람은 항상그 예기치 않은일들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일이라....이것도 어떤 운이라고 할수 있을거다..영란이의 운...돼지 띄가 잘 산다고 하던데.....누구에게도 미루지 못하고 자기의 일이라서 이리 뛰고 저리뛰고 하는 영란이....그래도 이젠 다 자란것 같다..바로 문밖에만 가는것도 벌벌기던 애가 수원으로 뚝섬으로 이리저리 다니고일을 처리하고 그러니 얼마나 성장한 것인가?사람은....이렇게 어떤 계기가 있어야만 성장이 되고 그런가 보다..오늘 하루의 일과를 온통이나 수원으로 그리도 한양여대로 다님서 그일을 처리한것은 정말로 어떤 기분이었을가?열심히 공부하여야 한다는 그런 오기 같은것은 없엇을가?그래도 일단은 어떤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하고 이젠 편안히 앞날을 설게만 하면된다고 하니 마음이 그래도 낫다...뭣인가 묵직한 것이 눌리는듯한 것이 사라지는 듯한 홀가분함....그러고도 어떤 후회가 들지 않으려나 몰라...아예 그런 생각일랑 당분간 생각하지 말자......건강에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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