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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인터넷 책주문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책을 주문했다..24시간 출고가능한 것이라니 낼은 받아볼수있단 생각이 든다..windows98에 대한 것이다...지금은 윈도우 미가 나와있긴 하지만 내 컴은 아직도 윈도 98이 깔려있어서 그 체제에 맞아야 하는것이어서 이 책을 주문했다.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자꾸 이런 싸이트에서 책을주문하는 습관을 갖어 보자는 의도에서 인터넷 서점을 이용한것이다.다행이 한권 주문해도 배송비가 2000원이란 것에도 불구하고 이 컴퓨터 관련서적은 주문권수에 관계없이 무료란것도 그렇다.다른 책에 비하여 이 컴퓨터 서적은 그 할인율이 적은 탓이어서 그런가보다 .일반 문학서적은 보통 20-30%가 디스카운트 되는데 이컴퓨터 관련서적은 할인율이 상대적으로 낫다..그러긴 해도 책을 살때마다 적립금도 적립하여 주고 더욱이요즘 세상에 어디 서점서 책을 고른단 말인가?- 소위 인터넷을 사용한단 사람이...자 존심 문제가 아닌가?다른 사이트에서 책을 몆권 사본 경험이 있다..헌데 전에 samsung mall에선 구입했더니 무슨 입금이 안되었네 어쩌네 하고 그 절차가 까다로워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었지..이 사이트 yes24는 그 이용이 편리하고 네티즌의 편의를 고려한좋은사이트같다..앞으로 이 사이트에서 도서나 음반을 구입하면 좋을것 같다.상품을 구입하고 그 절차를 차근 차근히 알려주고 더욱이 자기가 주문한 상품이 현재의 어느 지점에 머물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상품 출고중이라니....상품 택배중이라니....하는 그 과정을 보여 주고 있어서 주문자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믿음성있는 사이트 같다..그리고 자기가 등록한 이메일로 그 주문상황을 금방이나 알려준 친절함도 보이고 있다...이런 마케팅이 아니면 도저히 따를수없는시대...그 스피드에 못지 않게 네티즌이 편리함도 추구해 주지않으면 어렵다는 시대가 아닌가?그러나 아쉬움이 랄가?그건 바로 내가 결재하는 수단을 텔레벵킹이란 바람직한 제도가 아닌 아니면 네티즌이 사용하는 결재수단이 아닌 방법을 사용하고 잇단것이 꺼림찍한 방법이긴 해도 아직은 그 보안체제가 믿을수 있단 확신이 안들어 일부러 이런 불편한 텔레벵킹을 사용하고 있다..무통장 입금이라는 원시적인 결제 수단을...- 아니 아직도 은행에 가서 입금시키는 사람도 있는 실정인데....그 텔레벵킹정도로 사용한다는 것도 대단하지(?)......오늘은 그 성능 테스트 정도로 yes24 를 이용하여 보았다...그 사이트의 친절도와 배송관계와 신용도 등도 파악하고 싶은 맘이다.그러나 인터넷 사이트가 편리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그 한계는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책을 산다면 그 내용을 자세히 살필수 없단 이유...더욱이 이런 책은 그 체제라 던지 난이도 라던지 그리고 글자 크기와인쇄 방법과 그림등의 내용을 대충보여주는 정도에서 고른단 것은 사실이지 불가능하다...참고서용으로 공부한다 거나 이용하기 위한 책은 보고 버리는것이 아니거든....그 내용과 체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책이 이 인터넷의 영향으로 그 중요도가 떨어지곤 있지만 책이 갖은 매력은 결코 인터넷이 대신할순 없다고 보는데 모르지...오늘과 낼이 다르게 변화하는 것이 바로 정보통신 분야이고 보니...가끔 내용도 흟어 보고 좋은책도 사고 그러자...내 마음이 황페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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