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또 다시 번민이...
서울 한양여자 대학교 문예창작과 김 영란 합격.....오늘 한양여자 대학교의 합격자 발표가 있었나 보다...주민번호 입력하자 < 축하 합니다 합격 >이렇게 뜬다.배화여자 대학은 합격자 명단에 들어있지도 않고 해서 불합격인것을 알았고 부천대도 불합격...잘되었는지?문예 창작과니 거기서 공부하다가 편입학을 하면 더 낫지 않을가?과도 변경하지 않고서 편입이 되니 잘 되었단 생각이 드는데 알수 없지영란인 아직도 그 4 년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으니...사실이지 4 년제든 전문대든 어디 문창과가 인기가 있는 과목이고 나와도 어디 취직이 쉬운것이나 되어야 말이지...그럴 바에는 ....먼 거리에 있는 학교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는 전문대를 나와서 더 좋은 학교에 편입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같은데 모르지...최종결심을 영란이가 하게 하여야지...그 의사를 무시하고 보냈다간 나중엔 얼마나 원망을 듣겠는가?한양여자 대학교가 전문대이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다른 학교보다는 그 지명도나 인기에서 앞선다고 보아야지..어차피 전문대의 목적도 영란인 취직과는 관심이 없는 부서만 선택하고 했는데 무슨 소용인가?멀리 경기도 화성까지 고생함서 다닐바엔 차라리가까운 곳으로 다닌것이 더 현명한 선택같다는 생각이 든다.배화의 그 관광중국어과도 유망이 있는 학과인데...아쉽다..그러나 영란인 무조건 한양여대만 가라고 할것이 아니라 안양대 추가합격을 눈여겨보고 거기서 발탁이 되면 가는 것이고 안된다면 등록한 협성대를 포기 하고 과감히 한양대로 가는것을 원하고 있다..영란이도 아직은 갈등을 느끼겠지만 그래도 펄쩍뛰는 반대는 않는다..가서 보니 다닐생각이 장난이 아니란 것이지...그 먼거리를 4 년간 다닐생각을 하면 아득하겠지....모르겠다...이런 구도로 영란이 앞에 놓인것이 행운일지 아님 잘못이 될지....그러나 ...그렇게 선택을 하게 하는것도 우연이라기 보다는 어떤 기회(?)를 준것이 아닐가?과도 같고 단지 4 년인가 2 년인가 하는 차이만 있을뿐....정신바짝 차리고 열심히 한다면 보다 좋은 대학을 선택하여 졸업할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만 그 협성대를 나오며는 그대로 영란인 그 학교에 만족하고 그래야 하지 않을가?대학원을 가고 하겠지만 그건 별개의 문제고....보다 편하게 생각하게 하고 더 알아보고 의견도 들어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런지.....??산다는것은 쉬운것이 아니다..그러나 그 방법은 있다..누가 그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는가에 따라서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있다...영란인취직은 틀렸다..아니 관심조차도 없다...아니 그 필요성 조차도 안 갖고 있다..맨날 그 부모의 그늘아래서 편함을 추구하는 것이라서 일가..철이 없어서 일가...그럴바에는 어디를 나와도 별다른 것이 있을수 있나?덜 고생하고 덜 힘들고 하는곳을 선택하고 다니면 될것이 아닌가?곰곰히 따져 보고 선택하라고 그 최종선택권을 영란이에게 주었다....영란인 오늘밤은 또 밤잠을 못자고 곰곰히 따질거다...너무 강요말자 내 의견만을 전달하자 그래야 편한 결정을 할게 아닌가?또 선택의 폭이 커지니 다른 고민이 다시 고개를 드는 구나.....그러나 과는 같고 이젠 서울이냐 지방이냐 하는 기로 만이 남아있다...영란이가 현명한 선택을 할지 못할지 그것도 모른다...그 정보는 내가 알아보는것이 더 나은 것일지 모른다......보다 냉정한 입장에서 한번 따져보자 그래야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다.편견은 자칫 그르치게 할수도 있단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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