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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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영의 신화
김우중씨 41억불 해외 도피 유출.....이렇게 큰 글자로 난 신문의 일면의 글씨...<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 던 김 우중 신화는 사라지는가?아니 세계경영이란 거창한 구호가 바로 사기를 위한 것이더란 말인가?지난 개발독재 시대에 우리나라 보다는 해외에서 신화를 이르켰던 김우중의 대우 ...대우 하면 바로 흰머리에 늘 고뇌하는 듯한 김 우중의 얼굴이 떠오른다.헌데 왜 이렇게 대우가 빨리도 추락하고 이젠 사기피의자로 해외재산 도피위반범으로 사법처리 되어 추락하는가?그는 영영히 그 물거품의 신화만 남기고 추락하는 재기 불능의 재벌로 끝나고 마는가? 그 신화는 곧 허물어 지고 마는 사막의 모래탑이 되어야 하는가?김 우중회장은 독단적인 경영방식으로 1997 년부터 3 년간 BFC( 영국의 비밀 금융조직 )의 30 개 계좌를 개설하고 그렇게 천문학적인 돈을 해외로 빼돌렸단 애기대우 사장 3명이 구속이 되고 사기, 해외재산도피 위반으로 기소하고 영국과의 공조수사로 범죄인 인도를 요청중이란 것,그의 셰계 경영의 허상이 벗겨지는 순간이다...BFC( 영국비밀 금융조직 )은 1981 년도에 설립되어 신속한 자금동원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통제를 받지 않는 것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경영의 전진 기지로서 역할도 하였고...BFC자금이 때론 해외사업투자나 국내 부실기업 지원을 하기도 했으나 나중엔 그것이 오히려 국내 계열사를 멍들게 하고 말았다......그렇고...그건 아이엠프직전인 1997 년말에 악화되고 마침내 김 우중의 지시로 유령회살통해서 중계무역한것 처럼 속여서 수입대금을 BFC로 송금하고..수입서류 조작이 어렵자 아에 자동차 수출대금 15억달라를 빼돌리기도 했다고 한다..해외재산 도피로 국내 회사의 재정은 말이 아니었다..국내기업의 부족분은 CP( 기업어음 )이나 회사채등을 고금리로 발행하고 회사채를 인수한 투신사의 부실로 이어졌다는 것.....대우에 쏟아 부은 공적자금 20 조원도 결국은 이 부실을메우기 위한것이란 말이란다....무모한 세계경영은 천문학적인 공적자금의 투입으로 결말이 난것이고 개인이 무모하게 벌인 기업이 바로 국민의 세금으로 막아야 하는 비능율을 갖어 온것이다....김 우중( 金 宇中 )이 누군가?심성 이 병철, 현대의 정 주영, 그리고 대우의 김 우중의 우리나라 재벌의 황금삼각편대가 아니던가?그중에서도 가장 젊고 박력있고 신 지식의 엘리트 코스를 밞은 기업인..가장 짧은 기간에 두각을 나타낸 바로 신화의 주인공....국내서 보담도 해외서 그 명성을 떨쳤던 그 사람 김우중...늘도전하고 늘 도전하고 국내서 체류기간 보다는 해외에서 뛰엇던 그 ...항상 잠이 모자라 일터에서 기내서도 토막잠을 자면서 신화를 만들던 김우중.....그런 명성과 부를 쥐고서 하면 된다는 신화를 만들어 꿈을 주던 기업가그가 오늘은 지탄을 받는 타락한 기업인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렇게 서글픈 일이되고 있다...41 억달라를 해외로 도피시키고 귀국을 하지않고 있는 그 사람 김우중..그 대우 살리기위해 20 조원이란 공적자금을 부어야 했던 국민의 부담..그의 허망하고 무모한 세계 경영의 댓가가 국민의 세금으로 막아야 한단 사실........그는 알고 있는가?그가 진정한 기업가라면 귀국하여 사과하고 저지른 댓가를 받아야 한다그것만이 떳떳이 국민앞에 설수 있는것이다...국민들은 그가 저지른 부실로 허리가 휠정도인데 그는 해외에서 호화스럽게 산단 보도가 분노를 느끼게 하지만 그것이 거짓이기를 바란다...그가 할수 있는것은 보다 떳떳하게 귀국하여 사죄하고 그가 저지른 그 부실에 대하여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느껴야 할것이다..김 우중의 신화는 허무한 모래성이 무너지기 전의 신기루에 불과한 것인가....? 이런 기사를 읽는 나도 그저 씁쓸한 맘 뿐이다 ..... -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 이책을 이젠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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