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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채팅하기

우연한 시간에 어떤 이성과 채팅을 하였다 어제 잠간동안.....채팅....인터넷의 보급으로 우리사회에 다가선 대화의 장..미지의 사람에게 온갖 상상으로 대화하는 그런 세계...전에 몇번을 들어가 보아 몇번이나 대화를 해보곤했었다..허나 ...상대의 얼굴을 모른단 것을 기화로 듣기 민망한 말과 적나나한 언어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상대를 모른단 이유로...여기서 온갖 탈선이 자행이 되고 그런 환상으로 상대를 만나면 그저 실망하고 체팅에서 대단한 환상으로 기댈하고 만나고 보면 실망으로 이어지곤 하는 것이 많았을 거다.그 채팅이란 것이 바로 미지의 사람과 자기의 내면의 세계를 주고 받고 정보도교환하고 살아가는 것들 ...이성을 사귀는 것들 애들의 교육문제등등...살면서 떠오른 현안의 문제들을 토로하고 그런것이 아닐가?허나...채팅이라는 개념이 그릇되게 인식이 되어 있어서 어쩌다가 그 채팅방에 들어가 보면 그저 반말은 예사고 어떤 넘은 툭하고 욕지거리다...네티켓이라고 하던가?일상에서와 같이도 체팅에서도 같은 에티켓이 지켜줘야 하는데 아니다그 모른단 이유로....아니 다른사람을 만나서 대화하면 된단 것으로 하는편리한 사고로 말이지..그러나 그런 메너 잼병인 존제가 어딘들 가서 환영을 받을것인가?그런 류의 사람들이 아니람....?어제 잠간동안의 채팅이지만....그녀는 자판에 찍는 솜씨가 빨라서 따를수가 없었다아니 같은 수준으로 이어가야만 대화가 되는데 아니다 자꾸 말이 끊어지는 것을 느끼고 그렇게 되어 버린다..재미가 없지...나도 ...그렇게 느리다고 별로 느끼지않은데 그녀는 정말로 빠른가 보다..도저히 따를수 없다.더 연습을 해야 하는가? 그러나 그 연습도 한계가 잇어야 하는것이 아닌가...그리고 그 순발력도 문제고....사실이지 내가 컴에 관심을 갖게 된것도 겨우 2년이다전엔 소가 닭을 쳐다보는 격의 무관심으로 다가서고 했으니 ...그러다가 그 산업과로 가서야 바로 컴을 모르고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지 못한단 그 강 성욱 계장의 충언(?)에 따라서 독수리 타법에서 출발하고 배웠다..하나 하나가 바로 실생활에 필요한 것임을 인식한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되었고....그리고 내가 사무실서 사용하는 문서작성은 바로 컴의 가장 작은 일부분이란 인식을 바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그래서 경이적으로 확인한 인터넷의 그 불가사의....바로 여기에 정보의 본산이 도사리고 있다 하고 환희도 잠간이고...첨에....사무실에서 필요한 자료를 복사하고 하길 재미 붙여서 몇번을 해오곤하더니 나중엔 바로 책으로 몇권분량의 것을 가져오곤 햇다..그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들...건강 정보에서 실생활에서 필요한 자료까지....지금도 그 분량이 책으로 몇권의 분량이나 된다 이젠 버러야지..아니 컴안에 얼마든지 있는 정보의 보고를 활용하여 야지 그걸일일이 복사하여 화일철을 하고 두다니....?그 어리석은 짓거리들....한심한 작태였지 시간낭비하고 도움도 안되는 자료들....그런 시행 착오를 범하고 여기 까지....그러나 아직은 초기 단계다..그 홈피작성을 하고 말리라...홈페이지 만드는책을 소개 하는 선전책자도 많아도 아직은 엄두는 못내고 있다...그 자료를 하나둘 모아서 어느 정도 그 홈피에 올리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그 독특한 홈피를 만들어야지....어느 누가 우연히 들렀다가 그래도 그 내용이 유익해야 올것이 아닌가?그 썰렁한 홈피는 만들어 보아야 먼지만 쌓일테니까....그 채팅이 아직은 우리사회에서 굴절된 시선으로 보는것이 일반적인 시각이 아닌가?그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엉뚱한 방향으로만 치닫고 있으니...그 현장에서 이성과 몇마디 나누면 금방이나 그렇게 친해지고 그런지 만나자 어쩌자하는 낯 뜨거운 소리나 하고 그런다...진정한 체팅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대화가 아니다.살아가는 이야기 ...자기만의 걸어온 인생의 경험과 생활의 지헬 알려주고 공감대를 애기하고 내일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것들을 애기하는 것이어야 하는데들어가면 하이~~!도대체 하이가 무언가?화상체팅이 선보이고 그러니 이젠 그런 무레하고 무성의하게 대화하는 것은 없으리라...그래도 아직은...체팅을 탈선하기위한 매개체로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들을 한다..그 원조 교재한 10 대도 여기서 화대를 결정하고 했다지 않던가?그런 굴절된 시각이 사라지지 않은한 이 채팅을 향한 비뚜러진 시각은 변하지 않을것이다...체팅을 잘하는 그녀와 어제의 짧은 대화...가장 가까이서 내면의 세계를 들을수 있단 것이어서 좋다고 본다...내가 더 연습을 열심히 하여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그래야 상대가 날 대화의 파트너로 인정을 해줄것이 아닌가?그녀가 아닐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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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1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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