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오늘도 떠나는 길에 ( 퍼온시 )
지은이:용혜원하루에 한장씩 떨어져나가는 달력..그 사이에 몇 사람 이땅에 오고 몇 사람 이 땅을 떠났지..한달이 지나가고 또 한달이 오면그 사이에 수 많은 사람이 오고 수 많은 사람이 떠나가네..한 계절이 지나가고 한 계절이 오면이 땅의 바람처럼 많고 많은 사람이 오고많고 많은 사람이 가네..일 년이 지나가고 일 년이 오고밀물처럼 사람들이 다가오고 썰물처럼 사람들이 몰려가네..친구야! 우리의 일생 동안거센 삶의 풍랑 속에 떠내려가는 사람들속에우리는 삶의 모퉁이에서 너무도 우연히 만났네..오늘도 거리를 나가보면 내 일생 주에 단 한 번 스치는 사람도 많은데..자네와 나 용케 만났네 이 사람아!우정도 열병과 같은 것나는 자네 때문에 병들었었지..보고픔의 병일세 이 사람아!오늘도 떠나가는 길에 우리 얼굴 한 번 더 봄세..사랑하는 친구야! 아름다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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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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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