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시민 혁명
무능하고 부정 부패와 뇌물수수 혐으로 필리핀 시민의 줄기찬 사임압력을 받아온 에스트라다 대통령이 결국은 대법원의 대통령직 박탈을받아 들임으로 부통령인 아로요 가 대통령직을 승계한단 보도...1986 년 철웅성같았던 마르코스의 독재자를 권자에서 몰아낸 피 플파워가 또다시 그 위대한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이제는 아무리 헌법으로 선출된 대통령이라고 할지 라도 부정과 부패와 정직하지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은 시민의 힘으로 스스로 물러나게 되어 있다.에스트라다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구설수에 오른 인물3 류 배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그는 기이한 인물취임선물로 국민에게 칫솔을 선물해서 화재가 되었고 대통령궁에서 푸닥거리로 그 자질을 의심 받았던 그의 기이한 행동등...그의 이런 행동과 정직하지 못한 것과 부정과 부패에 연류된것등그는 그 스켄들이 끊임없이 따라 다닌 인물이었다.그는 끈임없는 사임압력속에서도 친위대를 데모대와 대결하게 함으로 버티곤 했지만 그를 지지하던 군부의 이반은 결국은 무릎을 꿇게 만든 것이 되고 말았다...아직도 이런 나라엔 바로 군부의 향배가 권력의 풍향계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서 무시 못한 힘이 바로 군부다...북의 김정일도 버티는 것이 바로 군부의 지지때문이 아닌가...신임 아로요 부통령은 대법원장 앞에서 선서 하면서 도덕성과 청렴성을 앞세우고 투명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겠다고 하였다...그는 서구에서 학교를 나온 해박한 인물로 국민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고 한다...그리하여 2001 년 1월 20일 필리핀은 새로운 대통령이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코라손 아키노가 대통령직을 훌륭히 수행헸듯이 그도 여자 대통령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거라 믿느다..정직과 자유와 청렴한 대통령을원하는 필리핀 인들의 그 거대한 피플파워가 그 막강한 힘을 발휘한것....대통령직을 박탈당한 에스트라다....그는 결코 나라를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하건만 그 부정부패혐의로 조사 받게 될것이 우려되어 외국 으로 망명하지 않을지 모른다...그 비겁한 후지모리가 부정 부패 혐으로 일본으로 숨은 것과 같이 그는 그를 감싸주는 곳으로 피난갈지도 모른다....이젠 어느 나라라고 해도 국민의 뜻을 거슬른 부도덕한 대통령은 설자릴 잃게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게 되었다.무능하고 부정 부패에 연루된 지도자...스켄들에 시달리는 대통령....독재로 정권을 유지하려는 그런 대통령은 사임을 해야 한다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보다 더 떳떳하다 ..밀로 세비치 ...후지모리....에스트라다....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대통령도 사임 압력을 받는다...이젠 어느 나라에서도 부도덕한 지도자는 설자리가 없단 것을 말해주는것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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