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書信(서신)
- 김광열바람편에 편지를 쓴다 우리 더 젊은 날 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그 눈부신 푸르름처럼 슬픈 마음으로 물밀어오는 그리움을 쓴다 이 편지 그대에게 가닿지 못할지라도 그대 항상 창 열고 기다리고 있으라 우리 더 젊은 날 늘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저 하늘을 보았듯이 바람을 맞이했듯이 바람편에 더 젊었던 시절 무엇인가 알지 못하는 사랑을 쓴다 자유를 쓴다 아픔을 쓴다 억새풀밭 사이로 헤매고 바닷가를 서성이고 죽어 있는 노을도 건져 올리면서 우리는 꼭 무엇인가 되고자 했지 어둠을 깨치는 그 무엇인가가 되자고 가닿지 못할 편지를 쓴다 사랑을 쓴다 자유를 쓴다 아픔을 쓴다 오늘도 자꾸 나는 무엇인가 그리워 내 눈물을 적신다 억새풀밭 사이 돌아 내가 그대에게로 간다- 옮긴 시 -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1-01-14
See : 306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