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사람의 가치관
사람의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하는 아침이다.....그리고 사람이 느끼는 행복지수도 생각이 되고....삶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어떤 것일가....?어떻게 살아야 가장 아름답고 추하지 않고 떳떳할가....그리고 그 아름다움이 오랫동안 사람들이 마음에 훈훈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할가....9시 뉴스엔 가끔 상상이 안된 뉴스가 안방의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것들이 많지만 어제도 그랬던 것 같다......10 대 고교생이 한글음란 사이트를 만들어 시디를 택배로 배달하고 돈을 벌고 그것도 충격적인 사건임에는 틀림없다....어쩌다가 우리의 10 대청소년들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순수성과 참신함을 시궁창에 버리고 음습한 어른들의 못된 습성들을 닮아 가는지....할말이 나오지 않고 그만한 우리의 애들이 이런 뉴스를 볼가봐 마음이 불안하니..........아휴~~~그저 안타깝고 답답함 이여~~~!!- 대도(大盜) 조 세형이 작년 11 월 24 일 빈집을 털다가 주민신고로 충동한 경찰에 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저항하다 경찰이 쏜 총에 의해서 오른쪽 어깨를 맞아서 현재는 총탄제거수술로 건강하다...- 그는 3 번째 빈집을 털다가 주민의 신고로 붙잡혔으며 그의 휴대품엔 그 절도한 귀금속들이 있었다....- 그는 작년에 가명으로 출국하여 절도를목적으로 간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최소한 3 년형은 살아야 할것같다....이런뉴스가 전달되자 아연실색하고 바라 보았다....조 세형이 누군가?그는 한때 어린 청 소년과 언론에서 의적으로 미화하여 부자의 재물을 털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현대판 의적이고 영웅이라고 치켜 세운 인물이 아닌가?15 년형을 살다가 1998년 11 월에 가석방이 되어서 그는 과거를 회개하고 성실한 신앙인으로 개과 천선하여 성실히 신앙생활로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살아가는 현대의 운좋은 사람으로 불행한 과거에서 밝은 인간으로 성공한 모델로 살고 있는 인정받던 사람의 하나였지 않는가....그는 사설경비업체 직원으로 취직하고 또 경찰관서에 강사로 나가서 그의 지난과거를 강의하고 방범의 방법과 도난 방지에 대한 걸 강의하던그렇게 누가 보아도 행복한 사람으로 살았던 사람이고 .....22 살 연하의 여인과 결혼해서 10개월된 아들도 낳고 진정이젠 행복의 중턱에서 살았던 사람이 이해 하질 못한 절도 라니 ......월수 400 여만원의 수입으로는 양에 차지 않아서 였을가....단 한번에 털면 몇억을 털었던 지난날의 그 화려함을 자랑하고싶은 것이었을가?그 사람의 그 예전의 날랜 솜씰 자랑하고 싶은 어리석은 향수였을가..62 새라는 나이를 잊어 버린 예전의 향수에 젖어서 그런 향수를 잊지 못한것이었을가........것도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그의 기이한 행동은 정말로 망신된 행동이었다....배신된 행동이었다...참 이해가 안되고 어쩌면 국가의 은전을 받고 국가에 남은인생을 봉사함서 살아도 모자랄 사람들이 그런 비행과 지난 악행을 재현해서 국민과 국가의 망신을 주고 그럴가.......김 희로가 그랬고......조 세형이 일본까지 가서 그런 국가의 망신을 주고 있다니.......?이제 우리는 언론에서도 조금은 이성을 갖고서 대하고 무조건의 온전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왜 도둑질한 사람이 영웅이 되어야 하고 그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그는 영웅도 아니고 의적도 아니고 남의 집의 재물을 터는 손큰 강도였지 다른 어떤 미화될 행동을 한것이 아니다....그 야쿠자를 살해한 김희로도 언론에서 애국자 인양 한참이나 올려주다가 그리고 우리나라에 델고 와서 영웅으로 만들어 주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틀 받게 하다가 어느날 그는 그런 것에서 사라지자 외로운 나머지 범행을 저지른 악마성이 나타나게 되어 적응을 못하고 다시 전의 그런 비 인간적인 것들이 재현이 되어 일본인의 조소를 받고 하지 않았던가...어제 조 세형의 뉴스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수 없는 사람이 많을거다...도대체......인간의 그 이중성....그 위선의 탈은 어디까지가 가능한 것인가.....그는 국민을 배신하고 그를 영웅으로 만들어준 꿈 많은 청소년에게 허탈과 배신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철저한 배신 행위자다....과연 사람의 맘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가...그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한 여자와 그의 아들..그리고 그를 인간적으로 대접하고 도와준 많은 사람들.........그들이 받은 충격의 강도가 눈에 선하다.어떻게 그들을 그는 보상해야 할가........제발이지 언론이나 다른 매게채들이 미화좀 말자....실상을 진실로 알려 주자.....한껏 영웅으로 만든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 충격의 실상을 보고 싶지 않다....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사라져서 그렇게 라도 영웅을 만들어 카라르시스를 느끼게 하려 함인가?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전하는 보도....지금도 그 신창원 신드롬이 진행되고 있지나 않은지.........??그 신창원 신드롬이 유행하고 그의 티 샤스가 유행하고 그랬다...그는 살벌한 강도이지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니었다......그의 치졸한 강도 수법하며 순진한 여성을 울린 강도였지 그이상의 어느것도 아닌 바로 강도였는데........그의 잡히지 않은 행위를 영웅으로 만들어 보도 하곤 했었다...냉정해지자 ....그리고 현실을 ㅡ그대로 보자 ...조 세형, 그는 비범한 의적도 아닌 그저 세상을 비뚤어진 눈으로 본 이시대의 가장 비열한 도둑일 뿐이다....은전은 그 은전을 받고서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만 베풀어햐 하지 않을가....이 아침에 진정한 인간의 행복은 어디가 귀착점일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그 귀착점은 아마도 아무리 가도 끝나지 않은 곳이 아닐가?아니 나름대로의 행복의 종착점은 어디에도 없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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