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런 사이트들이 경영난으로 속속 유로관람관으로 변신한단 공지사항이 많아 졌다.....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아예 첨부터 유료상영한 곳도 있지만 첨엔 무료상영관으로 운영하다가 그 맛을 들여놓고 슬그머니 유료로 전환하는 사이트들이 유행하고 있다..전략인지?경영난인지?실제 편지를 발송해주던 어느 사이트는 어느날 경영난으로 유료로 전환한단 공지사항을 고지 하더니 슬그머니 유료화 하였다....그 무료 편지에 길들여진 네티즌들이 이용하지 않을수 없고...나도 자주 이용하여 보내던 편지를 하루 아침에 끊지 못하고 이용하고 있지만 전처럼 자유롭게 이용은 안된다...사실일가..?이들이 경영난으로 유료한단 것이......광고수입으로 충당하겠단 예상이 신통치 않단 애기겠지....평일은 어렵지만 주말이나 휴일엔 영화 한편 보고해서 좋았는데?아쉽다...화면이 작아서 극장에서 보는 감동과는 달라도 그래도 손쉽게 볼수 있던 사이트가 유료로 전환되니 아쉬움이 든다...게으른 탓인가 극장에서 영화 본단것이 쉬운일이 아니거든....유료로 전환되고서도 좋은 영화를 상영하고 그런것이 차라리 정착이 된다면 좋은 일이다...단 유료로 전환되어도 비싸선 누가 볼것인가?거기엔 가끔은 좋은 것도 상영되곤 한다...극장에 미쳐 가지 못한 영화들이 ...- 단적 비연수 - 같은 것은 아직 보지 못한 최신영화가 아닌가...?모든것이 유료화로 전환은 아마도 추세일거다...그것이 아마도 정당한것 같고 .....남들이 힘들여 개발한 것들을 그저 공짜로 본단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은일이 아닌가?그래서 보다 나은 서비스로 양질의 정보를 얻는 것이 네티즌의 바램일거다..자주 엎데이트 해야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그래도 공짜 영화가 사라진단 것이 서운한것은 숨길수 없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