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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할렐루야 기도원

그것이 알고 싶다.....이것은 우리가 궁금하고 어떻게 되어가고 있고 실상은 어떤가?이런궁금증을 풀어주고 시청자가 궁금한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프로로 좋은 프로라고 해서 자주 보는 편이다.우리가 모르고 넘어갔던 것들의 실상과 보도와 현실의 차이등을 자주보여 주곤했다그래서 이 프로는 탐정소설 보듯이 자주 보는 편이가 분노에 떨고 연민에 떨고했었다.......분노와 슬픔에 휩싸이기도 하고 하던 프로다...종교가 무엇인가?그 존재이유가 무엇인가?우리는 불완전한 존재로 늘 가슴에 불안과 뭔가에 의지하고픈 심리가 팽배하고 늘 믿으려 하는 것이고 내일을 기원하는 삶을 사는곳에 종교가 나타나 이런 인간들의 마음을 이끌고 올바른 방향으로 내세를 기원하면서 내세가 있음을 확신하면서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게하고 인간을 선의 세계로 이끌고 선을 추구하고 올바르게 살아야만 천당에 갈수 있단 믿음....불안전한 마음에 선하게 살면서 하느님을 믿으면 그 나라에 같이서 영원한 행복과 죽지않고서 우리가 살았던 에덴 동산에서 영생을 누릴수 있단 것이아닐가?불안한 현세에 그래도 희망이 있단 믿음을 믿게 함으로 나약한 인간에게 타오르는 믿음을 주는 희망의 멧세지가 종교가 아닐가?종교의 위대함은 이렇게 병든 영원을 희망으로 이끌고 아무리 현세가 혼탁해도 선하게 산자는 그 나라에 갈수있단 희망을 주고 그렇게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것이 마땅하고 그길이 정도라고 하는데.....그런 위대한 종교의 사명을 망각하고 일신의 영달과 못된 사고로 종교의 탈을 쓴 이라같은 사이비 종교인들이 주위엔 넘도 많다 ...........할레루야 기도원.......몇년전에 와이프가 그 비디오 탭을 빌려와 본적이 있다그원장이란 김 계화란 여자...넓은 광장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광장에서 그녀의 안수와 병든자를 고치는 성령의 역사를 보곤 신기한 저 모습을 어떻게 설명하나 ?난 ..종교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편이다...그래서 아직도 종교에 대한 냉소적인 면이 남아있는지 모른다종교의 이름을 빌린 그런 비리와 추악한 쌈들....박태선 장로와 신앙촌에서 느꼇던 종교에 대한 싸늘한 시선들....그래서 잘 믿질 않는다 그 김 계화의 것도 아마도 박태선의 아류라고 판단하고 거기엔 사연이 있고 그렇게 병든 사람들을 낫게 해준다면 벌써 한국엔 예수가 재림했다고 해야 하는데.......할렐루야 기도원의 비리와 그 김계화라고 하는 여자의 엉터리 의료행위가 아무런 과학적인 검증도 없이 신자들을 현혹하고 살아있는 신으로 만든것은 무엇일가?늘 그랬다 ..신흥종교가 부흥하기 위해선 뭣인가 기적을 보여 준단것이 필요하고 ....박태선 장로의처음에 데뷰할때와 흡사하다...병든사람이 낫다고하는 그런 기적이 입에서 입으로 옮기고해서 말이 말을 낳고 해서 그 작은 것은 허망하게 부풀러져서 진짜로 기적을 만드는 살아있는 신으로 만든것은 바로 어리석은 사람들이고 짚프라기라도 잡으려는 의지약한 환자를 현혹하고 이용한 행위는 죽어 마땅하다....김 계화의 수법도 같았다.그 넓은 광장에서 어설픈 짓으로 병자가 나아서 걷는 기적을 연출하면 구름같이 몰려든 어리석은 사람들.....암환자 나아 준다 해 놓고 그 상처를 손톱으로 긁어서 피가 나오게 한뒤에 그 피가 응고되어 굳어지면 그걸 암덩어리라고 한다나 뭐라나?그래서 암환자도 낫게 해준다는 그녀의 안찰이 나중엔 환자에겐 매독균까지전염되게 한 이런 엉터리 행위가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가?이 여자에겐.....사람이만든 법은 지킬 필요가 없고 하느님의 법만을믿어야 한다고 하고 불법건축물을 연이어 짓고해서 나중엔 추인 받고 하는불법을 일삼고....외국에다 지부도 건설하고 거기서도 사기행각으로 돈을 뺏고....왕국을 건설하는 것일가?신도들의 돈을 하느님의 사업에 쓰니까 내라고 한다고 한다...이렇게 사람을 기만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사기하고 멀쩡한 사람들을 낫게 해준다고 해서 돈이나 뜯고 나앗다고 한 사람들은 의사의 치료로 나은 사람이거나 이미 사망한 사람들이 전부라고 한다.......이렇게 하느님을 빙자하고 사랑을 빙자하고 기적을 빙자하고 ......이런 종교의 이름으로 사기쳐서 사회를 문란케 하는 여자를 왜 방치하고 그럴가?우리나라는 ...종교에 대해선 그렇게 관대하다...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어서 그런가?종교의 자유는 종교다운 종교고 누가 봐도 인정이 되는 평범한 종교다...혹세무민.....이런 사람이 그렇게 한 행위가 아닐가?당국은 보다 엄걱하게 조사하고 그들이 행위가 진정한 종교의 자유에 부합도 되는지그녀의 의료행위가 정당한지.....엄격하게 조사하여 이런것들이 세상을 어지럽게 해선 안될것이다....신도의 재산을 약탈하고.....거짓으로 현혹하여 그의행위를 신처럼 속히고 .....건전한 종교인의 사고를 ㅡ 흐리게 하고 현혹하고 가치관을 혼돈에 빠뜨리고...과학적인 검증도 안된 행위를 마치도 전능하신 하느님의 행위처럼 행동하고 ...엄격히 처단 하여야 한다...법을어기고 상식을 뒤엎고 돈을 빼돌리고.....sbs에서 방영한다고 하자 그 사옥앞에 와서 난동을 부린 그들의 행위가 어디 종교인이던가.....그 앞에서 갖가지 욕설과 모함으로 부르짓는 그 여자 김 계화....종교인이라기 보다는 사악한 여자의 본보기 같단 생각이 들었다...그 앞에서 난동과 천막치고 대치하던 그녀의 수법은 어쩌면 그렇게 박태선의 수법과 같은지....?동아일보가 박 태선의 사진주위에 성령이 임해서 신비한 빛이 그를 감싼다고 한 사진을조작이라고 했다가 그들의 난동으로 동아일보가 한때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던 그 종교란 이름으로 유린하던 그들의 폭거와 비이성적인 행위들....그들은 ...이성을 잃고 늘 이런 폭력과 욕설과 난동으로 이어지곤 했다.......그런 폭력이 지나간 자리엔 몽둥이와 쇠파이프와 섬찍한 무기들....이권다툼을 벌인 깡패들의 아수라장과 무엇이 다른가?그 난동이 잠잠해지고 나서 그의 sbs에서 하던 인터뷰는 실로.....어안이 벙벙했다.의혹을 재기한 것을 조목 조목 묻자 그녀는 모두가 인간과 과학이 풀지못하는 것들을 하느님의 힘으로 할수 있다.....하느님만이 안다...등등....모두가 하느님의 지시고 하느님만이 안다고 한다...한국기독교 총연합회가 그를 이단으로 규정해도 그는 이단이 아니다...그들이 이단이라 규정할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그들을 몰아부친 그녀는 종교라는 냄새가 나는 자상한 구석은 어디에도 없고 허공에 울부짓는 초라한 중년부인이란 생각에 연민이 드는것을 어쩌지 못했다......이런 비리와 이런 몰상식이 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초라한 나상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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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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