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50 일째
눈 오는 밤의 시(詩)
김광균 서울의 어느 어두운 뒷거리에서이 밤 내 조그만 그림자 위에 눈이 내린다눈은 정다운 옛 이야기남몰래 호젓한 소리를 내고좁은 길에 흩어져아스피린 분말이 되어 곱―게 빛나고나타샤 같은 계집애가 우산을 쓰고그 위를 지나간다눈은 추억의 날개 때묻은 꽃다발고독한 도시의 이마를 적시고공원의 동상 위에동무의 하숙 지붕 위에캬스파처럼 서러운 등불 위에밤새 쌓인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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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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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지는 전엔 왔었는데 님의 건 없던데요?전번 남길께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