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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51 日目
겨울바다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미지의 새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그대 생각을 했건만도매운 해풍에그 진실마저 눈물마저 얼어 버리고허무의 불물 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나를 가르치는 건언제나 시간......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남은 날은적지만기도를 끝낸 다음더욱 뜨거운 혼령을 갖게 하소서.남은 날은 적지만......겨울 바다에 갔었지인고의 물이수심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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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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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지는 전엔 왔었는데 님의 건 없던데요?전번 남길께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