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5 일째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시 )
이정하 눈을 뜨면 문득 한숨이 나오는그런 날이 있었습니다.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불도 켜지 않은 구석진 방에서혼자 상심을 삭이는그런 날이 있었습니다.정작 그런 날 함께 있고 싶은 그대였지만그대를 지우다 지우다 끝내 고개 떨구는그런 날이 있었습니다.그대를 알고부터 지금까지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 적은한 번도 없었지만, 사랑한다사랑한다며 내 한 몸 산산이 부서지는그런 날이 있었습니다.할 일은 산같이 쌓여 있는데도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잠겨단 한 발짝도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한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12-03
조회 : 321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