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어느일기에서 옮긴글
당신이었으면 좋겠어........... 아침에 눈을 뜨면 나를보며 미소짓는 이도........잘잤니? 하며 입맞춤하는이도........당신이었으면 좋겠어힘들어 기대고 싶을 때 어깨를 내어 주는 이도....한마디 따뜻한 말을 해주는이도 당신이었으면 좋겠어........고즈녁한 저녁길을 외로이 거닐때 홀연히 나타나 나를 집으로 데려다줄이도..오는길에 분위기 있는 까페에 들러 차한잔 해줄이도 당신이었으면 좋겠어...비가오는 날에는 영화라도 한편보자고 전화해줄이도.....빨간 장미한송이를 전해주며 사랑을 고백할이도 당신 이었으면 좋겠어..퇴근이 늦어지면 어디있냐고 보채줄이도 .........보고 싶다고 투정을 부릴이도 당신 이었으면 좋겠어..내가 숨쉬고 있는 이유가 ........한걸음 한걸음 삶을 향해 내딛는 그이유가 당신 이었으면 좋겠어.내 온 삶을 다 주고 싶은 이도.....내 웃음과 기쁨을 다 주고 싶은 이도 당신이었으면 좋겠어..ㅡ11월의 마지막밤을 보내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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