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우울한 샹송
이수익 우체국에 가면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그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의풀잎되어 젖어있는비애를지금은 혼미하여 내가 찾는다면사랑은 또 처음의 의상으로돌아올까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가슴에 꽃을 달고 오는데그 꽃들은 바람에얼굴이 터져 웃고 있는데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얼굴을 다치면서라도 소리내어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사람들은그리움을 가득 담은 편지 위에애정의 핀을 꽂고 돌아들 간다그때 그들 머리 위에서는꽃불처럼 밝은 빛이 잠시어리는데그것은 저려오는 내 발등 위에행복에 찬 글씨를 써서 보이는데나는 자꾸만 어두워져서읽질 못하고,우체국에 가면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그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의기진한 발걸음이 다시도어를 노크하면,그때 나는 어떤 미소를 띠어돌아온 사랑을 맞이할까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11-27
조회 : 521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