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가을 노래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만 가네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피워 행복한 나무여 바람이여슬프지 않아도 안으로 고여오는 눈물은그리움 때문일까?가을이 오면 어머니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멀리 있는 친구가 보고싶고 죄없어 눈이 맑았던 어린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네친구여!너와 나의 사이에도 말보다는 소리없이 강이 흐르게이제는 우리 더욱 고독해져야 겠구나남은 시간을 아껴쓰며 언젠가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해야만 하겠구나잎이 질때마다 한웅큼의 시들을 쏟아내는 나무여 바람이여영원을 향한 그리움이 어느새감기 기운처럼 스며드는 가을.......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만 가네이해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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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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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