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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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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글
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그래, 이제 더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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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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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