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0 일째
그이가 당신이예요
김용택 나의 치부를 가장 많이 알고도 나의 사람으로 남아있는 이가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일거라는 생각을 했어요그 사람이 당신입니다나의 가장 부끄럽고도 죄스러운 모습을 통째로 알고 계시는 사람이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분일 터이지요그분이 당신입니다나의 아흔아홉 잘못을 전부 알고도 한점 나의 가능성을 그 잘못 위에 놓으시는 이가나를 가장 사랑하는 이일 테지요그이가 당신입니다나는 그런 당신의 사랑이고 싶어요당신의 한점 가능성이 모든 걸 능가하리라는 것을나는 세상 끝까지 믿을래요나는,나는 당신의 하늘에 첫눈 같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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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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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