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고어와 부시
43대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지 며칠이나 지났어도 아직도 당선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형식적으론 ㅡ 플로리다주의 개표가 재개표로 끝나는 싯점이 당선자가 나타난다고 하지마는 그것도 불명확한 일.제 검표하자 마자 기표 무효처리된것이 곳곳서 고어의 승리로 나타나고 있어서 현재의 327표로 뒤지고 있는 고어의 승리는언제든 뒤짚을 수있다는 애기..고어는 희망을....다 잡은고기를 놓치는 부시는 불안감으로 들떠 있고...수 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재검표도 즉각 중지신청을 법원에 냈다고...느긋한 고어에 비해....쫏김을 당한 부시 ...얼마나 초조 하고 블안할가...문제는 투표용지에 있어 컴퓨터가 천공의 밥을 제대로 못인식하여 밥이 떨어지지 않은곳은 무효처리된것...그런곳은 어김없이 고어가 표를획득한 곳으로 민의가 사표가 되어 버린것이다..그러니..고어가 쉽사리 포기하고 부시의 승리를 인정하겠는가...더욱이나 팜비치는 민주당의 텃밭이란 것인데....미국의 대선을 바라보는 세계는 때론 비아냥거리고....전근대적인 유산을 지금도 적용하고 있는 선거제도에 대한 개선을 해야 한다고하고선거인단 수를 득표율에 따른 배분이 아니라 승자 독식의 방법...단 1표만 많아도 그 주의 선거인단을 거머 진다는 모순도 그렇고...그런 민의가 어디 민주주의 원칙에 맞기나 한가...득표수에 따른 선거인단의 배분이 적합한데도....그들이 서부 개척시대의 그 인디언 한테 뺏은것은 전부가 승자의 전리품으로 판단한 사고였을가....재산이고 사람이고....전채의 것을 수작업으로 밀어 붙이는 고어...수 작업의 공정성의 떨어짐을 우려하고 그 중지를 바라는 부시...팽팽히 맞선 선거전은 법으로 해결될 기미가 엿보인다...법을 지상의 명제로 아는 미국인들...사실상 민의의 향방을 중시 한다면 민주당의 그 요구...수 작업으로 당락을 명백히 하여야 하는것이 아닐가....그래서 진정한 민의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선거를 원했지 왕관을 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하는 미국인들의 우려도 이들의 권력에 대한 집착은 쉽사리 수그러 들지 않고 갈데까지 간단 것이 종착점인것 같다..그러나 저러나 우리가 왜 미국의 대통령 뽑는데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른다..고어냐...부시냐...가난한 사람들...소수 민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고어,부자 보담은 소외받은 사람들의 편에 서서 활동하겠단 고어가 호감이 간단것은 나 만의 생각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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