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그대 생의 솔숲에서
김용택 나도 봄산에서는나를 버릴 수 있으리솔이파리들이 가만히 이 세상에 내리고상수리나무 묵은 잎은 저만큼 지네봄이 오는 이 숲에서는지난날들을 가만히 내려놓아도 좋으리그러면 지나온 날들처럼남은 생도 벅차리봄이 오는 이 솔숲에서무엇을 내 손에 쥐고무엇을 내 마음 가장자리에 잡아두리솔숲 끝으로 해맑은 햇살이 찾아오고박새들은 솔가지에서 솔가지로 가벼이 내리네삶의 근심과 고단함에서 돌아와 거니는 숲이여 거기 이는 바람이여찬 서리 내린 실가지 끝에서눈뜨리눈을 뜨리그대는 저 수많은 새 잎사귀들처럼 푸르른 눈을 뜨리그대 생의 이 고요한 솔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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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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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