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0 일째
그대 생의 솔숲에서
김용택 나도 봄산에서는나를 버릴 수 있으리솔이파리들이 가만히 이 세상에 내리고상수리나무 묵은 잎은 저만큼 지네봄이 오는 이 숲에서는지난날들을 가만히 내려놓아도 좋으리그러면 지나온 날들처럼남은 생도 벅차리봄이 오는 이 솔숲에서무엇을 내 손에 쥐고무엇을 내 마음 가장자리에 잡아두리솔숲 끝으로 해맑은 햇살이 찾아오고박새들은 솔가지에서 솔가지로 가벼이 내리네삶의 근심과 고단함에서 돌아와 거니는 숲이여 거기 이는 바람이여찬 서리 내린 실가지 끝에서눈뜨리눈을 뜨리그대는 저 수많은 새 잎사귀들처럼 푸르른 눈을 뜨리그대 생의 이 고요한 솔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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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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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